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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마경 ▒▒

十一. 菩薩行品(보살행품)

작성자원광|작성시간26.06.20|조회수15 목록 댓글 1
    十一. 菩薩行品(보살행품)


   대승불교의 가장 이상적인 인격자를 보살이라 하는데요.
「菩薩行品」에서는 그 이상적인 인격자가 어떻게 마음을 쓰며,
무슨 행을 하는지, 그리고 그들의 불법과 세상법에 대한 올바른 견해는
어떤 것인지를 밝힙니다. 또한 진정한 佛事는 무엇인지도 함께 밝히고 있습니다.






1. 세존을 친견하다 - ①


爾時에 佛이 說法於菴羅樹園(설법어암나수원)이러니
其地忽然廣博嚴事(기지홀연광박엄사)하야
一切衆會가 皆作金色이어늘
그때에 부처님이 암라나무 동산에서 설법하고 계셨는데
그 땅이 홀연히 넓어지고 장엄하여졌으며,
일체 대중은 모두 금빛이 되었다.


阿難(아난)이 白佛言하사대
世尊하 以何因緣으로 有此瑞應(유차서응)하되
是處가 忽然廣博嚴事하며
一切衆會가 皆作金色이니까
아난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무슨 인연으로 이러한 祥瑞(상서)가 있어서
이곳이 홀연히 넓어지고 장엄하여졌으며,
일체 대중은 모두 금빛이 되었습니까?”


佛告 阿難하사대
是維摩詰과 文殊師利가 與諸大衆으로
恭敬圍繞(공경위요)하고 發意欲來故로
先爲此瑞應이니라
부처님이 아난에게 말씀하였다.
“유마힐과 문수사리가 여러 대중에게
공경히 에워싸여서 이곳에 오려고 마음을 내었기 때문에
먼저 이러한 祥瑞가 있는 것이다.”






   부처님께서 설법하고 계시는 동산[園]과 대중에게 홀연히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아난존자는 그 까닭을 물었습니다.
유마힐과 문수사리가 이곳에 오려는 마음을 내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
셨습니다.


사람이 한 생각을 낸다는 사실은 이처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변에
큰 영향을 끼치고 변화를 일으킵니다.
큰 비가 오려고 할 때나 지진이 나려고 할 때는 반드시 미리 어떤 징조가
일어납니다. 실은 아주 작은 일이라 하더라도 모두가 사전에 그와 같은 징조가 
있기 마련이지만, 사람들이 그것을 감지하지 못할 뿐입니다.




   불교의 모든 경전은 아난존자가 다 들어서 들은 대로 결집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유마경』이전 부분은 아난존자가 참석하지 못한 법석이었지만,
그 역시 아난존자가 듣고 결집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서 모든 대승경전의 결집과정을 미루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설사 2000년대에 경전을 결집한다 하더라도 역시 아난존자가 들은 것을 그대로
결집한다는 경전결집의 원칙을 따르게 됩니다.
왜냐하면 경전을 설하는 분은 언제나 깨달으신 부처님이며 경전을 결집한 사람은
언제나 아난존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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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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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전희규 | 작성시간 26.06.20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거룩하신 가르침에 귀의 합니다
    거룩하신 스님들께 귀의 합니다

    생활속불교에서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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