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이 물었습니다.
“성철스님의 출가의 인연은 무엇인가요?”
성철이 답했습니다.
“이웃 사람들이 자꾸 죽어 나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럴 때면 사람이 죽지 않고 영원토록 사는 그런 방법은 없는가 하는 이런 생각들이 늘 머리에 왔다갔다 했어요. 옆의 사람이 볼 때는 정신 빠진 사람 같아 보였을 정도일 겁니다. 그래서 혹 이런 책도 보고 저런 책도 많이 보았죠. 영원하고 자유한 삶을 나는 늘 모색했어요”
“무슨 인연이 되느라고 어느 노승이 우리 집을 지나가면서 나에게 이 책을 꼭 보라고 하며 책 한권을 쥐어 주고 부리나케 가버리더라구요. 무슨 책인고 싶어 제목을 보니 ‘증도가’였어요. 밤새 읽어 보니 정말 ‘캄캄한 밤에 햇불을 받아 든 기분'이 드는데 불교에 이런 가르침이 있었나 탄복했어요”
그런 인연으로 성철은 불가에 출가하게 되었습니다.
성철스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진리를 위해서 불교를 택한 것입니다. 하지만, 불교 이상의 진리가 있다는 것이 확실하면 불교는 당장 벗어 버릴 것입니다”
“영원한 진리를 위하여 일체를 희생한다. 이것이 내 생활의 근본 자세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성철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 대로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그 성철스님이 부처님 이후에 세월이 오래되어 사이비설들이 득세하여, 바른 법을 제시하고자 "선문정로"를 지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철스님은 선문정로를 "부처님께 밥값 했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철스님은 이 ”선문정로“와 함께 ”본지풍광“ 2권을 알면 불자이든 아니든 그 사람이 나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철스님은 영원한 자유를 위해서 불교를 택하였습니다. 불교는 영원한 자유를 위한 방편(수단)이었습니다. 성철스님의 근본은 ”불교“라는 종교의 범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문정로는 ”영원한 자유“를 위한 ”바른 길“입니다.
영원한 자유는 모든 종교가 갖는 궁극적인 목표는 같다고 할 것입니다.(성철)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효암 공인 대법사(불교학석사과정) 작성시간 26.06.17 佛ㆍ法ㆍ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You are welcome to the Buddha, the Dharma, and the Three Seasons.
I pray with the utmost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hide and mercy shine. Thank you.
attain Buddhahood
Amitabha Buddha, Avalokiteshvara Bodhisattva()()()
= 朴圭澤 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 2學年 在學中)의 좋은글 中에서(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Taek HwagokㆍDharma-Bhānaka and Hyoam's official Daebosa(I'm in my second year of a master's course in Buddhist stud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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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햇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작성자여여월 작성시간 26.06.18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_()_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답댓글 작성자햇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