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양잠가
안향련명창 외
에야 뒤야 에헤야 에헤에에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 너불러라
너는 죽어 만첩청산에 고드름 되거라
나는 주 죽어서 아이가이가 봄바람 될거나
에야 뒤야 에헤야 에헤에에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 너불러라
여여 밭가에 섬섬섬섬 뽕나무 심어라
아버지 어머니 명주에 옷감이 분명타
에야 뒤야 에헤야 에헤에에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 너불러라
너는 죽어 푸릇푸릇 봄배추 될거나
나는 주 죽어서 아이가이가 밤이슬 될거나
에야 뒤야 에헤야 에헤에에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 너불러라
우리집 뒤안에 뽕을 심어서 돋아나면
처녀들 모이어서 아이가이가 누에를 먹여라
에야 뒤야 에헤야 에헤에에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 너불러라
너는 죽어 만경창파에 황하수 되거라
나는 주 죽어서 아이가이가 돛대선 될거나
에야 뒤야 에헤야 에헤에에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 너불러라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1개 있습니다.
다음검색
함양양잠가.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