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활발한 활동중인 두여자의 만남!

작성자크리스탈 유수정|작성시간14.10.23|조회수107 목록 댓글 0

한국인으로서 아르헨티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두 여자!

방송인, 모델로서 활동중인 유명인 마르가리따와

탱고 댄서로 디렉터로 강사로 그리고 한국무용 선생님(?)으로 활동중인 무명인 크리스탈, 바로 나!! ㅎㅎㅎ

지난주 마르가리따 와 그녀의 남편이 우리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컴퍼니의 탱고 디너쇼 공연을 보러

공연 장소인 꼰피떼리아 이데알을 찾았다.
마르가리따는 아주 어렸을때 아르헨티나에 이민와서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성장한

한국어보다는 이 나라 말이 더 편한 하지만 본인이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하는 한국인이다.
그녀는 오랫동안  방송인으로서 모델로서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하고 있으며

여기서는 '세뇨리따 리'로  불리운다.
나도 그녀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갖기 이전부터 주변사람들에게 그녀의 이야기를 아주 많이 들어 알고있었으니까~

한인 페스티벌과 재아 한인 예술인들의 모임을 통해 그녀를 개인적으로도 알게되었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복판에서 한국인인 내가 디렉터를 하고 있는 우리 탱고 공연을 보러 오게된것이다.

늘 유쾌하고 좋은 기운으로 모임을 환하게 밝혀주는 그녀, 멋진여자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