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교보문고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다 참 좋은 정보를 가진 책을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제목은 "주식의 역사" 이고요, 한국경제신문사의 장진모씨가 집필한 책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역사를 구한말에서부터 최근 2004년까지 집대성(?)해 놓은
책으로, 파란만장한 한국 주식시장의 역사를 생생히 담을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책입니다. 어떻게 보면 주식의 역사라기 보다 한국 경제의 역사라는
생각도 듭니다.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읽어봄직한 책이라고 감히 권합니다.
최근의 기업들의 변화를 주식시장의 역사적인 관점에서 조망해 보면
투자를 하는 사람으로서 주가지수에 현혹되지 않고
앞으로의 한국의 기업, 경제, 주식시장, 참여자 등이 어떠한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인지에 대해 통찰력을 주는 책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시장을 보는 넓은 안목을 가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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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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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곽래진 작성시간 04.05.23 정진모가 아니라 장진모 기자님이여!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의 기사를 매우 좋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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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두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4.05.23 아 ~~~ 실수를 했네요... '장민모' 맞네요... 혹시 이 책 읽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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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곽래진 작성시간 04.05.23 아니요.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두리님의 글을 보니 왠지 구입하고 싶은 의사가 생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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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1c少年 작성시간 04.05.24 재미있겠군요! 이제서야 이런 책이 나오네요. 침략국 학자들은 침탈국 학생들에게 경제학은 가르쳤지만 절대로 경제사를 가르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애들이 자존의식을 갖을까봐서요. 특히 '한국형~' '한국식~' '한국적~' 어쩌네 하시는 분들… 본인이 속하고 있는 곳의 역사를 돌아보는 일은 필수적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