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12/8(금) 부탁불전이
17년 마지막전 이었네요.
그런 의미를 회원님들도 아시는 듯.
알차고 실속있는 경기 진행!
뒷풀이는
어떤분은 집에서 슬리퍼 바람으로,
어떤분은 늦은 퇴근길 목말라서,
또 어떤분은 다른 모임후 부개가 보고파서,
시험 대충보고 달려오신 분도 계셨지요.ㅎㅎ
한분한분 오셔서
옹기종기 도란도란 모여앉아
편한 동네친구들과 이야기하듯
추운겨울 따뜻한 풍경이었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 밤공기가 차서 그런지
하현달이 더 선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송년모임엔 딱 그믐달이겠네요.
참 절묘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부개탁구의 17년 열두번째 달모임.
12/16(토) 탁구장 6시
채우면 비우고
비우면 또 다시 채우고
느리게 다함께 즐긴다면
우리는 조금씩 더 멋진 모습으로
변해있을 것 같습니다.
17년 마지막 달모임.
부개탁구 회원님과 꽉!
채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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