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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절 상기(喪期) 및 탈상(脫喪)

작성자선수당 박경희|작성시간15.07.29|조회수57 목록 댓글 0

  제8절  상기(喪期) 및 탈상(脫喪) 

  가) 상기는 장례식을 마친 후 3일까지로 한다. 장례를 치른 뒤, 3일째 되는 날에 첫 성묘하러 갈 때까지 상복을 입고, 묘전에서 제복(除服)하는 것이 원칙이나, 그렇게 하지 못한 경우에는 그날 저녁 9시에 자택에서 가족과 교우가 모여서 제복식(除服式)을 행하고 탈상한다.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에는 상주의 뜻에 의하여 제복식을 행하고 탈상할 수 있다.

 

  나) 매년 환원한 날에 제례 의식을 치르며, 심상(心喪)으로 영원히 고인의 유덕을 추모한다.

 

  ※성묘는 참례식 식순에 준하여 행하되, 추모의 심정을 잊지 말고 또한 특별한 경우에는 추모사를 할 수도 있다.

 

  [제복식 식순]

  1. 개 식

  1. 청 수 봉 전

  1. 심 고

  1. 주문 3회 병송

  1. 경 전 봉 독(성령출세설)

  1. 제 복(검은 동정이나 상장을 떼어 소각함)

  1. 심 고

  1. 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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