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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8 Jangho씨가 지난번 Ensenada 갔을 때 찍은 사진 같은데... I lik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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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5회 김인홍 작성시간 24.07.09 선배님 음악선곡이 탁월 하십니다.
음악을 듣다보니 지난 기억들이 흐쳐지나가 것 같습니다.갑자기 돌아가신 손형낙선배님도 생각이 나는군요.
인정이 넘치는 분 이신데... -
답댓글 작성자영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0 후배님,
그동안 freeway처럼 달려왔던 시간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젊었을 때는 앞으로 갈 길을 생각하면서 들었던 노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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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5회 김인홍 작성시간 24.07.10 정신없이 달려왔던 길
끝자락에서 이젠 더 이상 갈 길이 없구나 하는 아쉬운 마음으로
뒤돌아봅니다.
예전엔 가야할 길이 어느새 지나쳐 온 길임을 느낄 때 오는 감정 그런거겠지요.
그래도 그 길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