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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사진과글

모두 줄께(시조)

작성자김기자|작성시간26.06.06|조회수9 목록 댓글 0

오랜세월 폭풍우 온몸으로 맞으며

지나가는 친구들 묵묵히 반겨주고

발자국 소리 상쾌하게 해준다

                 두개비산    2026.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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