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지고 초겨울이 다가오니
알록달록 우이동 골짜기는 다채로운 색으로 매일 아름답습니다.
가을 비바람에 고운 잎들이 심하게 안녕을 외쳐대며
감당하기 버겁게 떨어집니다.
떨어지는 낙엽이 예쁘지만 두고 볼 수만 없어서
4명이 힘을 합쳐서 만남의 광장 앞마당까지 진출합니다.
사계철 푸르기만 한 줄 알았던 소나무가
이렇게 심하게 옷을 벗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낙엽의 왕으로 인정!!!
쓸어도 쓸어도 끝이 없어서 기계의 힘을 빌립니다.
대빗자루, 플라스틱 빗자로 온갖 종류의 빗자루 동원^^
우이동 청소반장님?? 칭찬합니다.
우이동 새마을 낙엽 대청소?? 노가다 한바탕하고
세팅작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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