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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가을 낙엽 대청소

작성자남은경|작성시간23.11.06|조회수144 목록 댓글 2

가을이 깊어지고 초겨울이 다가오니

알록달록 우이동 골짜기는 다채로운 색으로 매일 아름답습니다.

 

가을 비바람에  고운 잎들이 심하게 안녕을 외쳐대며

감당하기 버겁게 떨어집니다.

떨어지는 낙엽이 예쁘지만 두고 볼 수만 없어서
4명이 힘을 합쳐서 만남의 광장 앞마당까지 진출합니다.


사계철 푸르기만 한 줄 알았던 소나무가

이렇게 심하게 옷을 벗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낙엽의 왕으로 인정!!!
쓸어도 쓸어도 끝이 없어서 기계의 힘을 빌립니다.

대빗자루, 플라스틱 빗자로  온갖 종류의 빗자루 동원^^

우이동 청소반장님?? 칭찬합니다.

 

우이동 새마을 낙엽 대청소?? 노가다 한바탕하고
세팅작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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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다송 | 작성시간 23.11.06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청풍 | 작성시간 23.11.06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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