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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작성자봉쥬르(김흥주)|작성시간26.06.22|조회수3 목록 댓글 1

 

외면

 

김차순

남의 옷 걸친 듯이 엉거주춤 맞닿은 곳,

애써 말을 안 해도

알 것 같은 그대 시선,

또 하나

헤게모니의 그 시작을 알린다.

후세인의 최후 통첩 힘으로 맞서갈 때,

반칙이 반칙을 낳는 절망의 끝을 보며,

등 돌린 사람과 사람끼리 산출하는 그 일들...

알 사람은 다 안다고

핏대 세워 말을 하고,

뛸 사람은

또 뛰면서,

너도 나도 웅성웅성 그것 참...

백미가 주인 된,

그 사실을 알까 몰라.

* 2018,

김차순 시조집 <지금은 부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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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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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청파(정송식) | 작성시간 26.06.23 new 햇볕이 눈부시고 시원한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아침이다
    외면은 말 자체도 마음에 들지않고 행동 또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외면보다는 정감어린 시선으로 상대를 대하고 진솔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야 잠도 잘 오고 머리도 맑아진다
    쓸데없는 잡념은 바람에 날려 버리고
    오늘도 많이 웃고 즐기며 건강하고 행복해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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