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抗日初峰1911~1920

공부하는 유학생 신분으로는 일본을 대항하기는 어려우니 결사만 했어,

작성자無耘|작성시간26.06.23|조회수0 목록 댓글 0

내(金明煥(本名) 金曉明(法名) 金聽聲(佛名) 無耘, 憐觀(金錣洙作名)가 물었다.

선생님 몇살때 하신 거예요?

초봉(初峰 지운) 김철수(金錣洙)선생께서 말씀하셨다.

"내 나이 22살적에 한 것이여!, 그때가 단기 4247년인데 소위 말하는 20세기 원년이라 하지 안어!, 그래서 세계 제 1차 전쟁이 나고 들리는 소리는 유럽에는 나라끼리 서로 싸움질이 나고 왕과 왕비도 암살하고 그런 일이 난 게

우리도 뭐 한번 일어나야 할 텐데 조선은 일본 놈들이 마을마다 이름도 모다 자기 것으로 바꾸고 한다는데 서글픈 일이여"

그래서 공부하는 유학생 신분으로는 일본을 대항하기는 어려우니 결사만 했어, 공부 마치고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항일독립운동하다 죽어서 귀신이 되어서라도 조선 독립을 위해 울자라고 그랬어,

또 어떤 이는 한 번이라도 바로 귀신 꼭 소리 나게 일본을 상대로 하자 하지만 형편이 안되거든 학생신분이라 할 수 없지 무기나 폭탄 뭐 그런 것도 없고, 일본에서는 하지 못해 감시도 심하고, "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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