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초등 5학년쯤.. 벌뜸에서 그 당시 할아버지 살아 계셨을때 본가 사랑방에서 유유자적하시게 화투치시면서 시간을 보내시던 할아버지 모습이 그립도록 생각이 납니다..어느날인가 할아버지 옆에서화투치시는 모습을 한참 구경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어린아이생각에서 나오기 힘들 것 같은 질문이었던것 같은데 갑자기 떠 올라서 할아버지께 말씀드릴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단을 하고 질문을 할아버지께 드렸습니다...그 질문은 무었이였나면요.. 그 질문은 할아버지 자식들중에 누가 제일 많이 속썩였어요..였습니다...그런데 내 염려와는 무관하시듯이 주저없으시면서 기다리셨다는 듯이 .. 하포리 작은아버지와 인천 작은 아버지가 제일 많이 속썩엿단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이 부분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과 감동과 느낌은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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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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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잠파노 작성시간 11.12.27 참 델리케이틱한 질문을 독백으로 포장해서 하네..ㅋㅋ 잘못함 청문회 불려나갈 수도 있어..
실은 이번 번개서도 그 비스무리한 주제가 있었던가..그렷당게..
아마도 나으 생각에는... 하포리 숙부는 위와 아래의 딱 중간에 끼어서 부대꼈는지..불이익이 있어 저거한성 싶고..
인천숙부는...질병관계 아닐까 싶은데....잘 몰것네..
근데 둘째 숙부께..할아버지께 한 질문과 같은 질문을 하면 어케 답하실지 몰것네^^
자식은 보물이자... 애물단지이자...영원한 숙제 아닐지.. -
작성자전현우 작성시간 11.12.29 그건 할아버지 생각이고~~~난 하포리 외삼촌이 제일좋던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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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연옥 작성시간 11.12.29 난 모르겠고.. 그저 할아버지 방 화롯가에서 밤 구워 주시구.. 글구.. 오빠들이 화투 가르쳐 준 것 밖에는 ...
뭐... 할아버지 무릎은 내 차지였다.. ^^ -
작성자영익 작성시간 12.02.03 아버님께 조심히 이야기좀 해야겠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