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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음 작성시간23.07.04 바라밀 님, 법회일지 작성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토요일 범어사 지오 스님 다비장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육신,
한 번 일어난 불씨에 훨훨 타 地水火風으로 흩어지면 그뿐.
진리를 등질 이유가 하나 없다는 것을~
法衣인 가사장삼 착용하신 스님들이야
저희들보다 그 도리를 더 잘 알고 계실 텐데,
수행자인 스님들,
그 본분 어디 두고, 그 마음 무엇에 얽혀 사시길래
貪瞋癡 三毒에 휩싸여 불법을 훼손하고자 하시는지.
그리 살면 아니 된다는 것을 몸소 가르치시려 거든,
불광 형제들 이제 충분히 숙지하였으니
수행자로서의 이번 生이 헛되지 않게 하시기를
발원해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