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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과 도함수(Differential & Derivative)

작성자조충연|작성시간08.06.26|조회수1,856 목록 댓글 0

미분과 도함수(Differential & Derivative)

 

 

극한과 연속이라는 개념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동안 미분이 궁금해서 오셨던 분들은 어서 미분이나 보여줬으면 하셨을겁니다..ㅎ 이제 극한의 개념을 가지고 미분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 연속은 어디서 쓰냐구요? 연속이라는 개념은 함수에서 미분가능성을 판별할 때 매우 중요하답니다. 실제로 물리, 천문을 공부하면서도 많이 접하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극한의 개념을 통해 미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평균변화율(average rate of change)

평균변화율을 살펴봅시다. 평균변화율은 임의의 함수에서 x가 변화했을 때 y가 얼마나 변했는지를 나타내주는 것입니다. 물리에서 평균속도와 같은 개념이죠.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위의 그래프는 y=x^3을 그린 것입니다. 여기서 x의 변화량을 Δx라고 합니다. y의 변화량은 Δy가 되겠죠? X 2에서 3으로 증가할 때의 Δx 1이 됩니다. 그동안 Δy 27-8 19가 되지요. 평균변화율은 다음과 같이 나타냅니다. 참고로 Δx는 ‘델타 x (Delta x)’라고 읽습니다.

 

위의 식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모양이 낯설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매우 쉽습니다. y의 변화량을 구하는 방법, 27-8을 수학적으로 나타낸 것뿐입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x0 2이고 평균변화율은 19/1 = 19입니다. 참 쉽죠?

 

 

2. 도함수(The Derivative)

 

위에서 알아본 평균변화율을 바탕으로 순간변화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순간변화율이란 어느 점에서 순간적으로 변화한 비율을 이야기합니다. 수학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기술합니다.

   

위의 식을 천천히 이해해봅시다. Δx가 처음 평균변화율을 구할 때에는 1이였습니다. 그러나 이 크기를 점점 줄여나가기 시작합니다. 1에서 0.5로 다시 0.1로… 이런식으로 매우 작게 줄여나가면 결국 Δx 0에 아주 가깝게 되고 따라서 2에서의 순간변화율이 될 것입니다. 극한의 개념을 잘 떠올리시면 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에 Δx가 점점 작아지는 그래프를 그려보았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한 점에서의 순간기울기를 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기울기를 미분계수라고 하지요. 또한 위의 식2를 ‘함수f(x)에서 x0에서의 도함수(The Derivative)’ 라고 합니다. 도함수를 이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함수에서 어떤 점에서의 접선의 기울기를 마음대로 구할 수 있지요. 바로 미분이란 이 도함수를 구하는 방법 혹은 수학을 말합니다.

 

3. 도함수를 나타내는 방법들

도함수를 나타내는 여러 수학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위의 2번 식처럼 쓰자니 너무 번거롭기 때문입니다.

   

보통 y f(x)위에 점을 긋는 방법(y f(x) )으로 많이 씁니다. 가장 표현이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를 풀 경우 개념적으로 dy/dx 라는 표현 또한 자주 쓰게 됩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표현은 나중에 여러 변수를 가진 함수를 미분할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이처럼 표현법이 많은 이유는 번거로움과 혼동을 피하면서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물리학에서는 시간에 대한 미분을 표현할 때 변수 위에 점을 찍어 표현하기도 합니다.

   

미분이란 바로 임의의 함수에서 도함수를 구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가끔 미분이라는 개념이 ‘잘게 썬다’ 라고 설명을 합니다. 이는 Δx 0으로 매우 작아지는 모습이 꼭 x축이 잘게 썰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죠?

 

지금까지 극한을 이용해 도함수를 구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연습문제에서 도함수를 직접 구해보고 함수에서 어떤 점에서의 기울기를 계산해보겠습니다. 꼭 연습문제를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질문 : 델타(Δ)와 d의 차이(박재민 별님)

델타(Delta, Δ)란 일반적인 변화량(혹은 값의 변화량)을 의미합니다. 보통 수학에서 델타를 사용할 경우 셀 수 있는 간격이나 일반적인 값의 차이를 말합니다.
그러나 d(dy/dx)의 경우에는 셀 수 없이 아주 작은 간격, 즉 델타에 극한이 붙어 셀 수 없이 작은 간격을 의미합니다. 이는 결국 미분을 의미하게 되지요.

 

추가로 설명해드리자면 d는 단독으로 쓰일 수 없으며 미분연산자(d/dx)형태나 전미분(dx, dy 한창 후에 나올 미분의 한 형태입니다.)의 형태로 쓰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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