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기 수련으로도 깨칠 수 있나요
| 문 기 수련으로도 깨칠 수 있나요? 답 그것은 불교에 대한 정확한 이해인 정견(正見)에 달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견은 오온과 12연기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있어야 생겨납니다. 불교에서는 기를 물질로 보므로 흙〔地〕@물〔水〕@불〔火〕@바람〔風〕의 요소로 나누지요. 불교의 핵심은 연기(緣起)입니다. 물질〔色〕의 현상이 일어날 때 홀로 일어나는 게 아니라 지@수@화@풍의 느낌과 감각〔受〕, 특징적인 생각〔想〕, 의지적 작용〔行〕, 의식〔識〕과 같이 일어납니다. 이 다섯 가지를 오온(五蘊)이라고 하는데, 오온을 연기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몸과 마음에서 상호의존적으로 더불어 함께 일어나는 것이 연기인 것입니다. 호흡을 하면 전신에 기가 퍼져 나갑니다. 이때는 아랫배의 움직임에서 수많은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 현상에서 감각과 의식의 변화까지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로 관찰해야 합니다. 이것이 연기의 관찰입니다. 이때 관찰이 제대로 되면, 탐(貪)@진(瞋)@치(癡)가 소멸되고 연기적 현상 이전의 모든 고통이 소멸된 적멸〔涅槃, 佛性〕 상태로 나아갑니다. -보면 사라진다.-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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