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카는 일곱 살 때 사리뿟따 테라에 의해서 사마네라가 되었다. 사마네라가 된 지 여드레째 되는 날 수카는 사리뿟따 테라를 따라 탁발을 나갔다. 거기서 수카는 게송 80번 이야기와 동일한 일을 겪었으며(사마네라의 이름이 수카라는 점만 다르다) 이에 대해 부처님께서는 다음 게송을 읊으시었다. 농부는 물길을 내어 물을 대고 화살깃 대는 사람은 굽은 화살을 바르게 펴며 목수는 나무를 다루어 수레바퀴를 만들고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마음을 다스린다. 게송 145번은 게송 80과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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