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수행 경험에 대해서 듣거나 읽은 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그것을 얻으려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하여 자신이 무언가 그와 유사한 경험을 하게 되면, 그것을 통찰지혜라고 성급히 결론 내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은 유사한 경험을 했을 뿐입니다. 통찰지혜는 실재에 대한 진정한 깨달음입니다.
망상은 자연스런 마음의 활동입니다. 그것을 계속해서 떨쳐버리려고만 한다면, 자연스러운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일단 이것을 받아들인다면, 즉, 바른 마음가짐을 갖는다면, 망상하는 마음을 지켜보는 것이 쉬워집니다. 수행 초기에는 자신의 생각에 빈번히 빠져버릴지도 모르지만 상관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수행을 계속하다 보면, 망상을 ‘단지 생각들’이라고 관찰하기 시작할 것이고, 망상에 빠지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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