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호소문
입주민 여러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셔서 부~자 되십시오.
1.다름이 아니오라 현 동대표가 우리 입주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09.12.17 정기 대표
회의시에 관리직원급여를 3% 인상해 주고도 각동 게시판이나 관리비 내역서에는 공
고치 않아 12.28 임시회의때 우리 입주민을 속이는 동대표의 말은 믿을수가 없다고
강력히 항의하자, 사과는커녕 12.29자 임시회의 결과 공고때 슬그머니 게재하여 우리
입주민을 세번 속인것입니다.
2.위와같이 우리 주민을 속이는 동대표의 승강기 검사수리비 5천3백만원도 승강기 수
보수 유지 업체에서 제출한 견적 금액을 검증도 하지않았기 때문에 믿을수 없고,
수선 적립금 총액도 5억여원 뿐인데,4억원을 쓰고 또 매월 1천만원의 할부로 주민들
을 빚쟁이로 내몰지 말고, 현 대표 임기도 내년2월로 얼마 남지 않았으니 검사기간을
2.25로 연장한후 경쟁입찰로 수리 금액을 낮추어 검사를 받고 , 그보다도 더 시급한
옥상누수와 외벽크랙으로 방안에 물이 스며드는 세대가 있다는데 그공사부터 한 후
차기 대표들이 시간을 두고 연구검토하여 추진하라고 건의하자 삿대질을 하며
"사실은 주민동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 "고발을 하든 맘대로 하라" 고 주민들에게 협박
을 하는듯한 행동을 취한 동대표들이며.
3.또한 현재 동대표회장과 일부동대표(총4명)들은 작년 동대표때 개별난방공사시
보일러를 공동구매하여 주민 부담을 덜어 달라고 누차 요구 하였으나 이를 묵살하고
가구당 약10만원 정도의 구입비용의 손실을 끼쳤고,12월에는 옥상누수로 세대 벽지
가 오염되었는데 당연히 도배를 한 후에도 ,도배여부를 확인도 하지않고 도배비
87만원을 선지급하는등(그것도 도배업자에게 입금),위와같이 우리입주민에게 많은
손실을 끼쳤으므로,우리아파트관리규약 제11조1항과 제18조4항(입주자대표회의가
고의 또는 중과실에 의해 입주자등에게 재산상의 손해를 끼친때에는 입주자등은 그
해산 및 개선을 입주자등의 과반수 서면 동의로 결정할수있다)에의거 현 동대표들을
해산하고 새로운 동대표를 구성하여 단지 발전을 할 수있도록 방문시 동의서에 서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입주민이 단결하지 못할것으로 알고 주민위에 군림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그 힘
을 꼭 보여 주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 12. 31.
번동4단지아파트를 사랑하는 침묵하는 다수의 사람들올림
(궁굼사항 문의전화 010-9783-9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