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사람이 죽은 뒤 명부(저승)에 이르러 죄업을 심판받는 10명의 대왕(명부시왕)과 각 왕이 관할하는 10대 지옥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후 3일간 이승에 머물다 저승에 들어가 각 대왕에게 7일 간격으로 재판을 받게 됩니다. [1, 2, 3, 4, 5]
- 제1 진광대왕 : 도산지옥 - 칼날이 빽빽하게 꽂혀 있는 산 위를 걷게 하는 지옥
- 제2 초강대왕 : 화탕지옥 - 끓는 가마솥에 죄인을 빠뜨려 고통을 주는 지옥
- 제3 송제대왕 : 한빙지옥 - 얼음으로 가득 찬 골짜기에 가두어 살을 에는 듯한 추위를 겪게 하는 지옥
- 제4 오관대왕 : 검수지옥 - 나뭇잎이 칼날로 되어 있어 베이고 찔리는 고통을 주는 지옥
- 제5 염라대왕 : 발설지옥 - 죄인의 혀를 길게 뽑아 소가 쟁기로 밭을 갈듯 짓이기며 벌하는 지옥
- 제6 변성대왕 : 독사지옥 - 독이 있는 뱀들이 득실거리는 굴에 죄인을 던져 물어뜯게 하는 지옥
- 제7 태산대왕 : 거해지옥 - 죄인의 몸을 톱으로 썰어 조각내는 끔찍한 형벌의 지옥
- 제8 평등대왕 : 철상지옥 - 쇠로 만든 침대에 죄인을 눕히고 쇠꼬챙이 등으로 찌르는 지옥
- 제9 도시대왕 : 풍도지옥 (또는 철환지옥) - 끊임없이 불어오는 무서운 바람에 몸이 찢기거나 쇠공으로 고통받는 지옥
- 제10 오도전륜대왕 : 흑암지옥 (또는 십대지옥) - 사방이 칠흑같이 어두운 곳에 가두어 다음 생에 어느 길(육도윤회)로 갈지 최종 결정하는 지옥 [1, 2, 3, 4, 5]
더 상세한 정보나 특정 지옥에 관한 신화적 배경이 궁금하신가요? 아니면 각 지옥에서 다스리는 심판의 기준(어떤 죄를 지었을 때 떨어지는지)에 대해 알고 싶으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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