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육발달을 위해 무거운 중량 대신 가벼운 중량을 사용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관절의 통증'
때문이였습니다.
팔꿈치 안쪽과 무건운 중량을 사용한 등운동후 허리통증이 일상이던 어느날
" 건강하려고 하는 운동 때문에 이렇게 매일 아프다니?
이건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 "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본 방법이 고반복 고세트 운동법입니다.
고반복 고세트 운동법은 제가 새로운 운동을 시작할 때 그 운동에 대한,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방법중 한가지였으나 가벼운 중량으로 운동 하기위한 운동방법으로 목적을 달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고세트를 하지 않지만 어떤 운동이든 처음 접하게 되는 운동은 여전히 고세트를 합니다.
오래 쉬었다가 하게 되는 운동 역시 고세트를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가벼운 중량을 사용한 운동에 필요한 몇가지 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가벼운 중량을 사용한 운동을 할 때는 긴장을 완전히 풀고 운동을 시작합니다.
매 반복마다 몸에 힘을 풀고 부하가 걸려있는 근육만을 수축하면서 근육을 잡아당겨야 합니다.
“ 긴장을 풀고 어떻게 근육을 잡아당겨 ? ”
라고 반문하시면 운동을 편안하게 하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하기 전 기합을 넣거나 온몸에 잔뜩 힘을 줍니다.
온몸에 힘을 잔뜩 주는 동작은 분명, 더 무거운 중량을 드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내가 운동하려고
하는 부위에만 힘을 실어주는데 있어서는 힘을 분산 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중량 , 반복 , 세트 , 반복시 움직이는 각도가 같다고 해도 다른 사람은 알수가 없는 본인만이 알 수
있는 , 몸에 힘을 빼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편안하게 그 중량을 완벽히 컨트롤 할 수 있는 중량이라면 20~25회 정도의 반복 횟수가 가능해야
합니다.
둘째, 동작은 경쾌하고 약간 빠른 듯하게 실시합니다.
흔히들 집중력 있는 운동이라하면 느린 동작을 연상합니다.
하지만 느린동작은 중량이 무거워서 어쩔수 없이 느리게 움직일 수밖에 없을 때를 제외하고는 효과적인 운동 속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량이 손이든 발이든 편안하게 걸려있는 상태에서 멈추지 않고, 경쾌하게 근육을 잡아 당겼다가 긴장이 끊어지지 않는 범위까지 늘리고 다시 잡아당기고 이걸 멈추지 않고 리듬감있게 반복하면 가벼운
중량이 무거운 중량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셋째, 개인에 맞는 동작 범위와 사용중량을 미리 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바벨로우는 배꼽이 아닌 상복부 쪽으로 당겨서 바가 배에 닿기전 10cm 정도 ,
바를 떨어뜨릴때는 발등(중족골)으로 떨어뜨려야 균형을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등 근육을 잘 찢을 수 있으며 중지와 약지에 힘을 더 많이 실어야 등근육에 힘이 더 잘실립니다.
이런식으로 몇가지 안되는 운동을 가볍게 하더라도 자기만의 운동 노하우와 방법을 정립해야 합니다.
중량을 미리 정해야 하는 이유는 들쭉 날쭉한 중량의 사용은 자세를 흐트러뜨리는 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상이 제가 요즘 하고 있는 가벼운 운동법에 대한 간단한 팁이였습니다.
비비매니아 회원님들 부상 조심하시고 원하시는 몸을 만드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
*출처 : http://bbmania.com
Written by 당당맨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나라고우수!! 작성시간 08.02.29 멋진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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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맑은아이 작성시간 08.03.01 캘리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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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결정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3.01 일일 이용권으로 가보신 거라고 하시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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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ss hole 작성시간 08.03.30 부상위험을 감수하면서 고중량을 치는게.. 욕심때문에 참 포기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 당당맨님은 고중량으로 벌크를 키워놓은 상태시라 고반복 훈련으로 다듬으면서 이렇게 흠잡을곳이 없어지신것 같구요. 저도 언젠간 빵빵하게 채워놓고 다듬는 날이 온다면 고반복운동으로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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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결정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3.30 광수님 말씀대로 이 분 고등부 선수 출전 경력도 있으시고 운동 최소 10년이상 꾸준히 하시는 분이라 다양한 방법으로 몸을 만들어 놓고 저중량으로 다듬고 본인에 맞는 자극 부위를 찾으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