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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극락골 고당봉 북문 범어사

작성자정구서|작성시간26.06.08|조회수21 목록 댓글 0



일요일 비가 가랑비 정도로
사부작 내리는 가운데 행장을 챙겨
우의를 배낭에 넣고 뒷산 둘레길로
도착한 범어사,

바로 은행나무를 지나 청련암에 들러
반배합장하고 물러나 극락골로
접어들어 바람고개에서 잠시 차한모금
마시곤 걸음을 재촉해 쉬임없이 걸어
도착한 범어재에서 운무 가득한 숲을
보다 👀 경사길을 올라 버섯바위
메주바위를 지나 북측 데크계단을 올라
도착한 고당봉,

뒷바위로 건너 가 먼저 전일 토욜
나만의 바위턱에 내려가다 폰을 놓쳐
바위밑에 떨어졌는데
다행히 액정은 무사한데 카바에
비치된 홈에 넣어 놓은 경로 카드가
떨어졌는데 모르고 왔다가
집에 와 알게 되어 카드가 아까운게
아닌 붙혀 놓은 ID와 비번이 있어
찾아 왔드만 다행히 비에 젖어
풀슾에 있어 씨익 😎 ~

퍼질고 앉아 차랑 사과 빵과 비스킷
먹어가메 한참을 낙동강과
김해 그리고 광안대교와 장산 가거도
바라보다 일어나 다시 건너 와
남측 데크계단을 내려와 고당샘을 지나
세심정에서 손과 입을 행구고 이어
북문을 통해 수많은 바위군들을 걸어
금강암을 지나고 대성암앞 돌계단을
내려와 범어사에 들어 대웅전과 각
전각에 첨례하다 만난 참선보살이
토굴에 질경이 캐러 가자고 해
마침 스님의 연락에 바로 보살과 함께
토굴에 드니 스님께서 예초기로
잡초제거 중인데 질경이 군만 놔둬
부지런케 충분히 캐어 놓고 나니
스님께서 마저 제거하곤 씻으려 해
저녁 외식을 대접하겠다고 하였으나
스님의 거절로 합장하고 물러나
어산교 건너 매표소밑 버스정류장에서
90번 순환버스를 타고 범어사정유장에
내려 사잇길을 걸어 범어사역
7번출구를 통해 지하철 타고 오다
헤어져 온 작업실.

고래알고 차한잔 마셔가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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