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몰운대입구에서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행장을 챙겨
오전에 구청 볼일보고 점심은
부산대역앞 꼬마김밥집에서 김떡순을
먹고 나와 다시 지하철 타고 1호선
종점 다대포 해수욕장 전 다대항에
내려 항구를 구경하다 비가 쏟아져
바로 우의를 입고 걸음을 재촉해
예전 방파제 뚝앞을 모래로 채워
완전 멋지게 백사장을 만드는 것을
보며 씨익 😎 ~
그렇게 기분 좋게 걸어 몰운대입구에서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몰운대를
포기하고 해수욕장쪽으로 걸어
송림 그네벤취에 앉아 차랑 빵 비스킷
먹어가메 한참을 물멍 때리다 일어나
다시 개울 다리를 건너 우회해
데크를 따라 풍광을 즐기고 섬인지
육지인지 아름다운 경관을 볼려다
통제 로프를 쳐 놔 어쩔 수없이 되돌아
나오다 바로 해안을 따라 걷다
인증샷도 찍곤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개울을 따라 코스모스를
단장해놔 즐거운 마음으로 어루만지며
사진도 찍곤 이어 다리를 건너
한참만에 갈대밭을 따라 걷다 시간이
여의치 앉아 되돌아 펜스 운동장을
비껴 올라 차도를 따라 다대포 역에
들어 지하철 1호선 타고 온 작업실ㆍ
이제 씻고 옷갈아 입곤 차한잔 마셔가메 붓정리하고 앉았심다 ㅎ
고래알고 따신 차 마이 드셔가메 👍
*
다대포 항
몰운대입구 방파제 뚝앞 모래톱 조성
몰운대입구
해수욕장
개천길 코스모스
데크길에서 본 해수욕장
갈대밭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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