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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행 9:1-9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만남因緣)

작성자담임목사|작성시간26.06.11|조회수89 목록 댓글 0

행 9:1-9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만남因緣)

 

행 9:1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

아 오려 함이라 3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

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라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여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6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

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

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만남 (因緣)

정채봉 만남 시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오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입니다

피어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참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입니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닳아 없어질 때에는 던져 버리니까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입니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입니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

-좋은글-

 

당신과 나의 만남이...♤

당신과 나의 만남이 좋은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달픈 사연도 아니고 절실한 집착도 아닌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런 안개꽃 같은 인연...
너무도 아까워 그저 마주 보고만 있는 그런 만남
그냥 있어만 줘도 고마운 그런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뿌듯함으로 세상을 헤쳐나가게 

힘을 주는 그런 만남
조용한 미소로 단지 웃어만 주는 그런 만남
아무런 이유없이 그저 좋기만 한 그런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바라보는 눈빛으로 
느낄 수 있는 조용한 찻집에서 아무 말 없어도 
서로를 느낄 수 있는 깊은 강물이 조용히 흐르듯 
서로의 마음을 깊게 헤아려 주는 그런 만남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비록 안타까울지라도 이다음엔 정말 진실했었노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은은한 
만남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한다고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소중한 인연)*

영국 런던의 켄터베리 교회에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다.

열일곱살에 교회를 관리하는 집사가 되어 평생을 교회 청소와 심부름을 했다.

그는 교회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맡은 일에 헌신하였다.

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 교회 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다.

그는 교회 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던지

런던 시민들은 도리어 자기 시계를 니콜라이 집사의 종소리에 맞추었다고 한다.

 

그가 그렇게 교회 일에 열심히 하면서 키운 두 아들은 캠브리지와

옥스포드 대학교수가 되었다 어느날 그 두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이제 일 그만 하세요.”

그러나 니콜라이는 단호히 말했다.

“아니야, 나는 끝까지 이 일을 해야 해.”

그는 76살까지 종을 치며 교회를 사랑하고 관리하였다.

그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 때 가족들이 그의 임종을 보려고 모였다.

그런데 종을 칠 시간이 되자 일어나 옷을 챙겨 입더니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가 종을 쳤다.

얼마간 종을 치다가 종탑 아래에서 그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엘리자베스 여왕은 감동을 받고 영국 황실의 묘지를 그에게 내주었으며

그의 가족들을 귀족으로 대우해 주었다.

모든 상가와 시민들은 그날 하루 일을 하지 않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심지어 유흥주점도 문을 열지 않자 자연히 그가 세상 떠난 날이 런던의 공휴일로 되었다.

열일곱 살 때부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사람들에게 종을 쳤던 그가 죽은 날이

공휴일이 된 것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시대에 수많은 성직자들이 죽었으나 황실의 묘지에 묻히지 못하였다.

그러나 단지 하찮게 보이는 예배당 종치기가 황실의 묘지에 묻히는 영광과 자기가 죽은 날이

공휴일이 되는 명예도 함께 얻었다.

 

우리가 하는 일에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어떠한 일이든 진심으로 헌신하고 노력한다면

그 일은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일에 사명감을 갖고 죽기까지 하면 사람들은 물론 하늘도 감동시킵니다.

행복은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의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을 삶답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 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톨스토이)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 갑니다.

인간은 가치 있는 일을 위해 노력할 때에만 행복할 수 있습니다.

-좋은글-

 

# 오늘의 명언

행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 앤드류 매투스 –

 -좋은글 중-

 

만남의 은혜

인생은 만남이라고 합니다 독일의 작가요 의사였던 한스 카로사라

는 사람의 명언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이 

만남의 연속입니다 부모가 되고 자식이 되는 것도 만남이며 스승이

되고 제자가 되는 것도 만남입니다. 친구가 되고 애인이 되는 것도

만남이며, 부부가 되는 것은 더할 수 없이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세상이 살맛 나는 사람은 늦게까지 잘 수 없습니다. 눈뜨면 바로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과의 만남이 잘 안 되는 사람은 

일찍 일어 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어나 봐야 세상이 지옥이

기 때문입니다 만남이 잘 되면 삶에 의욕이 생기고 사랑의 기운이 

 

충만해서 가난해도 행복하고 병들어도 두렵지 않습니다. 매사에 

자신이 있으며 떳떳하고 당당합니다. 만남의 은혜가 채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시대는 사람과 사람 사이가 단절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남편과 아내 사이에도 높은 벽이 있으며 자식과 부모 사

이에도 깊은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있어도 외로

운 여자들이 많고 아내가 있어도 외로운 남자들도 많습니다. 본래

는 잘 만났는데 많은 이들이 불행하게 살고 있습니다 왜 이와 같은 

 

모순 속에서 살게 되느냐? 한마디로 만남의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자기 고집, 자기 판단대로만 세상을 살려 하기 때문

에 올바르게 바라보지를 못하고 또 제대로 만나지를 못합니다. 

현대의 비극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래서 만남의 방

법을 계산[개선]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사는 방법을 바꿔야 합니

다.  -강길웅 신부의 은총 피정, ‘사랑하는 만큼, 기다리는 만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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