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최미혜작성시간19.02.12
<연극은 부박하고 천박한 사회와 인간에 던지는 가열 찬 죽비여야 한다. 관객의 극적 취향을 염두에 두지 않은 채 오로지 연극예술의 본질에 집착하는 그의 고집이 안쓰럽게 보일 지경이었다.> 연극인이라면 이러해야 합니다. 실험적인 극단 공연이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영화나 책, 공연. 요즘은 모두 다 관객 취향에 끌려 다녀 식상할 때가 있습니다. 그냥 웃고 즐기고 노는. 연극은 답답한 도시의 옹달샘입니다. 연출가 이성규 선생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