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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제이준헤어랩 추천이여!

작성자Annabel Lee|작성시간11.07.08|조회수780 목록 댓글 0

 

 

저는 부커정에서 좀 유명한 미용실 (헤어젬이나 펠리체 등등..) 몇번 가봤는데

 

처음 머리하고 나서는 만족했지만 금방 머릿결이 나빠지고 결국 뻣뻣해지고

 

손 쓸 수가없어져서 그냥 묶고만다녔습니다

 

얼마전 제이준헤어랩 쿠팡에서소셜커머스로 두장을 샀어요 아마 한장에 27000원 정도였으니까 할인율이높았답니다.

 

두장을 사서 머릿결 개털이라 7단계 클리닉을 받아보려고했죠..

 

두장사면 남녀 불문하고 한사람 컷트를 무료로 해준다더라구요 (평일만)

 

그래서 남친 머리도 자를겸 같이 갔어요 예약필수 ㅋㅋ

 

어제 비도 오는데 12시쯤에 밥먹고 바로 들어갔거든요 손님도 꽤있고 미용실 많이 넓더라구요 ㅋㅋ

 

근데 미용실 정말 친절해요 ㅠㅠㅠ 너무 감동먹었어요 ㅠㅠㅠㅠ

 

언니가 제 머리결 너무 안좋다고 무슨머리를 해도 안나올것 같다고 그냥 자르자고 하시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제머리 어깨 훌쩍넘기는데 (브라끈정도) 머리좀 자르고

 

원래는 파마도 안해줄껀데 쿠폰두장이나 샀으니까 밑에 한 컬만 말아주겟다고 하셨어요

 

저는 저번에 덕천동에서 한번 디인적이있어서 세팅 또 하려니까 너무 겁나드라구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케라스타즈 앰플넣어주신다니깐 조금 기대를 했어요

 

원래는 케라티온 클리닉이었지만, 제가 매직세팅으로 종목을 바꾸는 바람에 케라스타즈 앰플로 바꿨어요

 

배고프지않냐고 점심시간인데..계속 뭐 드릴까요 하면서 챙겨주시구

 

쿠폰고객인데도 정말 잘해주시고........ 물론 쿠폰도 제가 돈주고산거지만요 ㅋㅋ

 

글구 여기는 정말 약을 아낌없이 바릅니다. 저번에 갔던 그 미용실에서는 눈꼽만큼 발라줘서 머리가

 

약을 바른상태에서도 푸석푸석함이 느껴졌는데... 여기는 약을 절대 안아껴요 바닥에 뚝뚝 떨어짐 ㅋㅋㅋㅋ

 

아무튼 너무너무 만족하고 머리도 잘나왔어요 컬이 한 컬만 잘 말려서 ㅋㅋ 괜찮네요

 

남자친구도 머리 모히칸으로 잘 잘라주셔서 이뻐졌어요 ㅋㅋ

 

저는 검은머리 짧은 단발선생님한테 했는데... 담에 또 가서 클리닉받을거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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