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벌어 쓰고 할땐 사실 꾸미고 먹는데 돈을 아끼고 안그랬는데, 혼자가 아니다 보니 조금 궁해져셔 요즘 소셜커머스를 가끔 이용했는데@@
전부 맘에 안드는건 아니고, 얼마전에 햄버거 가게에서는 와 또 사서 와야지 할 정도로 좋은곳도 많았어요.
근데 머리는 절대 안해야지..
원래 다니는 단골 미용실을 코앞에 놓아두고...2-3만원 절약을 위해서 정말 멀리 금정구 까지 다녀왔는데 내가 산 쿠폰으로는 절대 안된다고 2만원 현금으로 더 주고 머리했는데..
돈도 돈인데 소셜 보고 왔다니 대하는 직원들의 태도가 건성건성... 머리 할려구 사진보고 상담할때 부터 건성건성..
아!! 큰일이다 싶었지만 머리 얘기하자마자 머리고무줄 풀고 바로 약을 발라버리네요...
주로 가는 단골미용실에서 보통 3시간 걸려서 하는걸 1시간 조금 넘어서 끝났다고... 아!! 결국은 같은 돈 들여 멀리 오고가고 머리는 대충해주고...
예전에 길에서 아줌마들이 쿠폰 뿌리는거 받아서 2만원염색쿠폰이나 50%할인쿠폰 같은거 받아서 미용실 갔다고 피 본거 (역시나 추가로 돈 더 붙이고 대충대충..) 똑 같네요..
요즘에 퓨@, 나이@ 의류, 신발 들도 할인 많이 해서 소셜에서 샀는데 짝퉁으로 밝혀지고 해서 말이 많던데...
조심해야 겠네요...
소셜 잘 이용하기...같은 책이나 글 있으면 좀 공부하고 이용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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