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별렸던 눈썹 반영구를 좀전에 하고 왔어요~^^
식구들 저녁도 팽개치고..ㅋ
4년전에 부커정 소개로 자연눈썹을 했었는데..
그때도 제가 소개 많이 해드렸었는데~
그 언니가 사정상 일을 관두셨더라구요 ㅠ
그치만 거의 다 지워진 관계로
6개월 전부터 발품팔아 폭풍검색한 결과
울아파트 앞동 엄마 소개로 서면에서
오늘 예약하고 시술하고 왔답니다~
연말 이벤트로 가격도 착하게 하고왔어요..ㅎㅎ
마취크림을 듬뿍 오래 바르고 해서 그런지
걍 눈썹정리 하는듯한 느낌..?ㅋ
원장 언니가 넘 친절하고 맘에 들게 해 주신 관계로
제가 까페에
자랑질 해드리겠다고 약속을 했어요^^
이건 홍보가 아니라 순수한 자랑질이예요~ 힝~~
자랑질 사진 투척해요^^
다 자르고 순수 눈썹만 보여드려요~
사진은 직후 찍은 사진이고 지금은 쬐금 더 찐해요..
딱쟁이 떨어지고 나면 더 자연스러워 지겠죠? ㅎ
포토샵 능력이 한계가 있네요~ 사진 사쥬도 안맞고..ㅋ
제 눈썹이 딱 절반만 있었거든요~
뒷부분은 전부 한올한올 반영구로 그려주신 거랍니다 ㅎㅎ
신기하죠?ㅎㅎ
즐밤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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