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넘아파서..
병원에가서 물리치료를 받아야하나...한의원가서 침을 맞아야하나..고민하다
홍보방에 따~악 하고 눈에 들어온 승모근관리 해준다는 스킨케어5000를 봤어요..^^
고민하다가 일단 싼 가격에 덜컥 예약하고 방문했지요.
도착하니 반갑게 맞아주시던 원장님 얼굴이 생각나네요.ㅎㅎ
어깨가 넘 마니 뭉쳣다고 걱정해주시고.
심심해 할까봐 말도 붙여주시고.혼자갔는데 어색함 없이 편하게 있었네요.
첨 토네이도로 어깨 목 풀어주시고.이거 완전 시원함..한쪽당 10분정도 풀어주시는데 5분더 해주셨음.ㅎ 감사해요~
황금알탄??으로도(이건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느낌좋음..넘 좋은데 머라 표현을;;) 뭉친것 정말 세세히 잘 만져주시더라고요
어깨 찜질? 하면서 20분동안 정말 잠도 꿀잠 잣어욧.
관리 다 받고 난 뒤 어깨 풀어주는 스트레칭도 가르쳐주시고.
차 한잔 주셔서 잘 마셧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확실히 어제의 그 어깨가 아니였어욧. 어깨가 정말 가벼워졌어요~~
어깨 아프신분들 한번 받아보시길 강추합니닷!!
스킨케어 관리실안에 아기자기한게 이뻐서 몇장 찍어왔는데..ㅠ 2장밖에 없네요.다 어딜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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