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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 제모 화상 조심 하세요..(센텀쪽 젠 클리닉)짜증..

작성자능소화|작성시간13.09.13|조회수660 목록 댓글 0

여름이 되면 제모에 관심도 많이 가고 해서 제모 많이들 하시는데.

저때 방송보니 다리 제모하다 화상 입으신 여자분 인터뷰 하는것도 봤는데..

저보다 심하게 완전...근데..제대로 보상도 못받고... 제모비 환불정도..

근데..흉터 생긴거 정말 어쩔 겁니까........? 간단한 시술이지만 할때 제대로 세기 조절 잘해달라고 하고

좋은 기기 있는곳에서 하세요.~~

저도 레이져 제모 쉽게 간단히 된다고 생각만 했는데.. 올해.. 패키지 상품

다리 제모 받고 나서.. 뒷쪽에 레이져 받다 뜨가웠는데...그래도 참고 잘 받고 나서...

보니 뒷쪽에 약간 디었더라구. ㅜ.ㅜ. 살껓이 약간 벗겨지고..따끔... 뒷쪽이라 레이져 시술후

담날에야 확인 할 수 있었죠..보리쌀만한 크기의 흉...연고 바르면 괜찮겠지 했는데

이게 흉터식으로 남았더라구.. 아~~~짜증이...확... 근데. 전 담날 바로 따지지도 못하고 담번 가서 얘기해야겠다 했죠.

다대포서-해운대까지 먼거리를 왔다갔다하는거라.

갈때면 예약하고.. 시간 들어야하는거라..

암튼 5회중 3회차에 그런 일이 생기고 남은 2회 또 흉지면 어쩌나 해서 어찌 받지 했는데

가서 잘 따지지도 못하고.. 남은거 2회 안한다고 말도 못하고 의사가 흉진거 색소 침착 되었다고

레이져 치료 해준다고 매주 오라고 해서 그냥 알겠다고 그랫더랬죠.

나중은 미백크림도 바르고 하라면서.. 진료 청구 해주는데 헉..자기네들이 약값도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첨엔 좀 따졌지만, 약국에서 처방 받는거라고...하며 처방서만 주고..

결국 약은 보험 안되고..2만원 가량 돈 지불 하고 사고 나서도 전 짜증이 이걸 왜 내가 내지...? ㅜ.ㅜ. 암튼 신경질이..

근데 제 성격이 따지도 못하고...그렇게 매주 진료 받으러 가느게 한달이 넘어 가네요...

가서 진료는 1분 밖에 안걸리는데 가는 동안 왕복 3시간 가량 소요하고.. 차비며...완전 돈에 시간 낭비에 아까버요.

약간 옅어진것 같지만 그게 그거 입니다.. 짱나게...ㅜ.ㅜ. 암튼

속으로만 짜증이 많이 나서요.. 말도 못 내뱉고...휴....친구들은 가서 따져야지.. 자기네들 잘못인데 그렇게 말하는데

저도..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 좋게 생각하다가도..언제까지 왔다갔다 할지..

 

결론은...쭉...다녀 봐야... 다리 본연의 상태론 안돌아오겠습니다.

다리 뒷쪽은 옥의 티처럼 보이고 볼때마다 신경질이 나지만......젠 클리닉 정말이지..가면 여러 제품 패키지 잘 나와있지만,

더 이상 거기서 진료나 시술을 받을 생각이 안드네요....아놔...

계속 매주 마다 가려니...

1회 남은 제모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미루고 있어요...

남은거 해야 할건 같고...환불 해달라고 하고 싶지만, 그러지도 못했고..

여러분들은 받을때..조심 하세요..

 

제모 시술 받고도 진정 약도 발라 달라고 하세요

전 첨에 할때 계속 안발라주고..그려려니 했더니... 흉지고난후는 4회차 할땐 얼음냉각 하면서 레이져 쏘고

끊난후 약도 발라주고...혹시나 모르니까 주사도 놓아 주더라구요..예민하다고.

헉...첨부터 잘 할 껏이지..정말이지..동네 보다 싸고 좋은 기계로 하겠지 하고 찾아간 젠 클리닉...

친구도 시술해서 잘하고 한데서 추천을 받았지만, 전 이젠 비추요...

시술은 집근처 잘하는데 알아보시는게 시간적으로 경비 줄이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모는 부지런만 하면 스스로 할 수 있는건데..귀찮다 보니..시술 하게 되고..

암튼... 제모도 화상을 입을수 있으니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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