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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어깨/두통이 올때 단축되어 있는 승모근 근육을 풀어주면 두통약도 필요없어요^^

작성자서면스킨케어5000|작성시간13.09.23|조회수490 목록 댓글 2

목/어깨/두통이 올때 단축되어 있는 승모근 근육을 풀어주면 두통약도 필요없어요^^

여러분은 목, 어깨가 아플 때 주로 등 경락이나, 스포츠 혹은 타이마사지를 받으실겁니다.

마사지를 즐기시거나 통증에 시달리시는 분이 계시다면....참고하세요.

 

내 통증을 일으키는 근육이 어느 근육이며 내가 받고 있는 마사지가 단축된 근육을 관리해서 통증이 없어지는지......엎드린 자세에서 하는 등관리는 상부승모근보다는 중부승모근이 풀린다는것도 아셔야합니다. 평소에 앉아있는 자세가 등을 구부정하게 하고있어 중부와 하부 승모근은 이완되는 근육이라 등관리를 많이하면 등근육이 더 늘어나서 등이 더 많이 휘게 됩니다. 통증도 자주 반복 .....받을때는 시원한데 하루를 못넘기고 다시 아프다면 ....생각해 보셔야겠지요.^^  등 근육은 많이 풀기보다는 풀어야 할곳만 풀어야합니다.

이완되는 근육이라고 한 없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더 늘어나지 않기 위해 긴장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 자리를 풀어야합니다. 그리고 약해진 등 근육은 강화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승모근은 상부승모근이 주로 단축되어 통증을 불러오는 근육입니다.

상부승모근은 어깨위에 있는 부분으로 주로 통증을 유발하며 목과 연결되는 자리는 견갑거근과 두판상근이 함께 겹치는 곳이라 두통을 유발하며 고개가 한 쪽으로 기울어지는 사경을 만든 답니다. 사진을 찍고나면 늘 목이 한 쪽으로 기울어 있는분 들.ㅎㅎㅎ 많으실거예요.

 

사진에서 처럼 승모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럼 내 통증은 어디에 유발되는지 생각해보실래요?

 

그리고 팔과 연결되는 견갑골 내측에 통증이 참 많습니다. 주로 팔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직....누구나 아픈자리입니다. 척추에서 견갑골뼈를 연결하는 능형근의 통증입니다. 가슴 앞쪽 대흉근, 소흉근은 하루종일 구부리고 있으니 가슴앞쪽 근육은 늘 단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인 등쪽은 늘 늘어나서 통증을 유발 합니다.

아프다고 계속 등관리만 한다면 .....ㅎㅎㅎ 계속 통증은 반복 상황은 악화됩니다.

 

풀어야할 곳과 강화운동을 해야할 곳을 알고 해야한다는 사실.....무조건 오래 많이 만져준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무조건 싸다고요? 이제는 고객이 근육을 알아야할 때입니다. 그리고 전문가를 찾아야할 때 입니다.

등 근육 강화운동은 인터넷에 잘 나올겁니다. 참고하세요. 혼자 할 수 있는건 혼자하면 좋아요.

 

목/ 어깨의 비대칭은 두상을 틀어지게하고 예쁜 얼굴을 틀어지게합니다. 기억하세요...수술로는 비대칭을 고칠수 없어요. 원인을 해결해야 통증도 잡을 수 있겠지요. 다이어트는 저절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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