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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소개

[스크랩] 부산흑산도홍어/ 푹삭힌 홍어가 제대로된 홍어라고?? 부산홍어맛집/ 대연동홍어집/삼합불패

작성자대마왕|작성시간15.04.20|조회수545 목록 댓글 0

 홍어 축제가 얼마 남지 않음에

부산에서도 제대로 완성된 홍어를 제공하는 곳을 찾아 본다.

대연동맛집 골목이 즐비한 곳중 쌍둥이국밥 본점에서 유엔로타리 방향으로 걷다보면,

2호점의 쌍둥이 국밥을 지나치면 처음 보이는 골목 입구에 조용하게 자리한

 "삼합불패"를 찾아 늦은 저녁에 자리를 잡았다.

 

 

부산흑산도홍어/푹삭힌 홍어가 제대로된 홍어라고?? 부산홍어맛집/대연동홍어집/삼합불패

흑산도 홍어란 ?

흑산 홍어의 유래
흑산도 및 신안군의 여러 섬들은 나주목 관할 이었으며, 왜구의 잦은 침범으로 인해 섬 주민들을 내륙으로 집단이주 시킴에 따라 흑산도 주민들은 홍어를 날로 즐겨 먹었는데 뱃길로 이주하는 과정에 배안에 두었던 홍어는 자연히 삭혀지게 되고 먹어보니 탈도없고 맛이깊고 좋아 차츰 구전되어 흑산도 홍어가 별미로 손꼽히게 되었다.

 

 

흑산 홍어의 특징
흑산 홍어는 큰 것은 너비가 6~7자 안팎으로 암컷은 크고 숫컷은 작다.
몸은 전체적으로 밝은 밤색이며 코끝이 빨갛고 외국산과 결정적인 차이는 썰어 놓으면 살 색깔이 붉다는 것이다.

외국산은 살이 희고 겉색깔은 진회색이다.
또한 흑산 홍어는 껍질이 얇아 육질이 부드럽고 찰질 뿐만 아니라, 버릴데가 하나도  없어 가운데 뼈는 물론이요 내장까지 다 먹는 반면 수입산은 홍어 자체는 크지만 뼈나 내장은 다 버리고, 주로 양쪽 날개 부분만 식용으로 쓰이고 있다.

이곳 삼합불패는 흑산도 홍어및 수입산을 판매를 한다.

일반인들은 구별하긴 힘들겠지만,

수입과 흑산도 홍어를 같은 상에서 놓고 볼땐 그 차이를 분명 알수 있을만큼

 

흑산도 홍어의 깊이를 정확히 파악할수 있다.

 

새벽2시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며 대마왕의 방문은 늦은 시간이지만,

사람들로 붐볐던 업소임을 대번 알아 볼수 있었다.

 

고은 글들의 글이 막걸리를 부른다.

 

감성적인 업소이다.

 

우리 일행이 요청한 흑산도 홍어(90,000)짜리의 상이 채반에 놓여 한상 차려진다.

 

 

 

경북 풍기가 고향인 이곳 주인장의 시골 텃밭에서

어머니께서 제공한 갓김치를 입이 마르도록 자랑하는 주인장님!

 

지 종류의 반찬들과 함께

 

손수 만든 반찬들이다.

 

 

이곳 흑산도 홍어를 구분하는 방법은 금박이다.

평범한 금가루라 생각할진 몰라도,

흑산도 홍어중 최고의 품질만, 구분하기 위해 금가루를 얹는다고 한다.

 

메인인 흑산도 홍어보다 더한 맛을 낸,

살짝 열과 조리를 한 김치가 홍어의 맛보다  더 큰 감흥을 준 곳이다.

 

집요할 만큼

직접 만든 반찬들의 구성과 맛들이 제대로다.

 

대마왕은 삼합을 즐기지 않는다.

이 고추가루 장에 살짝 찍어 먹는 홍어의 맛 그 자체를 즐긴다.

 

 

 

 

 

 

 

 

흑산도홍어 안쪽에 자리한 수육이 제맛을 한다.

홍어를 즐기지 않는 분들이 한점씩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을듯하다.

 

이곳 흑산도 홍어의 특징은 상식을 살짝 비켜간다.

 

"좋은 홍어는 푹삭힌거다!"

그건 약간 오산이라고 한다.

 

흑산도 현지 어부들은 강하게 삭히지 않는다고 함에 살짝 놀랍다.

 

 

그 이유인즉!

현지 흑산도에서 육지로 나오는 과정에서 푹삭힌 홍어만을 보통 사람들이 즐기다 보니

많이 삭힌 홍어의 맛에 길들여져 있다고 함이다.

 

실지 흑산도 현지인들이 즐기는 홍어 스타일은 홍어를 처음 접하는

일반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긴 충분했다.

 

 

흑산도 홍어를 즐기는 차에 살짝 맛보는 제대로 된 반찬들이 훙어의 맛을 도운다.

 

 

 

 

싱싱한 푸성귀들과 함께 즐기는 새벽1시가 행복했다.

 

 

분명한 것은 그것이다.

 

홍어 답지 않은 홍어를 접하는 보통사람들은 홍어의 삭힘 강도가 너무 강한 녀석의 불쾌한 맛에

거부를 하지만,

 

 

 

이곳 주인장이 알려 주는 홍어의 참맛은 그다지 삭히지 않은 홍어에

홍어의 싱싱한 맛에 살짝 삭힌 느낌을 그대로 전해준다.

 

삼합불패라는 곳에 왔으니 삼합은 빠질수 없고..

 

어느 순간 내 앞으 접시만 훌빈하다.

순식간에 빠져 드는 그 맛에 현혹된다.

 

이제 이른 새벽이다.

그때 시간이 아마 새벽 1시 40분경이었음을 짐작하게 한

 

홍어 그놈!

 

삼합불패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889-1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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