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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강] 진단이론과 방법-인체에 흐르는 우주의 기운, 맥진(1)(12월 2일)

작성자버들(류휘영)| 작성시간24.12.05|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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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버들(류휘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05 맥진 때
    살짝 눌러서 불규칙함이 느껴지면 병이 겉에 있는 것이며
    깊게 눌러 병증이 느껴지면 병이 깊다는 것이다.
    오묘하도다.
  • 작성자 우리집오빠야 작성시간24.12.09 맥진에 통달하면, 아픈 이의 몸마음을 다 꿰뚫으리란 망상을 한 적이 있다.
    맥관련 책을 팠는데 미궁에 빠졌다.
    현대생리학 통해 심장박동 원리를 이해하니 맥진이 단순해졌다.
    보통 심장은 '쿵딱 쿵딱' 뛴다고 한다. 실제 ‘1심음 –쿵 / 2심음-딱’은 가장 확실하게 들린다.
    외에 3음, 4음, 잡음 등을 이야기하는데 동양의학에서 맥상을 왜 그리도 다양하게 표현하는지 와닿는다.
    생리학에서 말하는 다양한 잡음이 동양의학에서의 병적인 맥과 대응이 되는 듯하다.
    맥은 심장박동을 요골동맥에서 느끼는 것이다. 동맥은 수축 이완하는 근육조직이라 심장박동이 그대로 전달된다.
    동맥은 보통 깊이 숨어 있어 촉진이 안되는데, 피부 가까이 지나는 몇몇 동맥에선 가능하다.
    그 중 하나가 요골동맥이다.
    맥상을 보면 혈압높낮이, 선천적 기운, 몸 마음의 흥분 이완상태, 몸에 열이 있는지 염증이 있는지,
    소화는 잘 되는지, 혈액순환 정도는 추측할 수 있다.
    양방의사는 사실 맥진의 전문가였다. 청진기로 심장의 정상 심음과 이상 잡음을 구별하는 기술을 다 배웠는데,
    요즘은 청진기 쓰는 의사는 없다.
    첨단의학없이도 맥진을 대강 이해하면 아픈 이의 몸 마음 상태를 크게 분별하는데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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