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 저희 아들(동욱) 의 결혼식에
공사다망 하심에도 불구하고 과분한 축복과
후의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마땅히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림이 도리이오나
우선 서신으로 인사 드리게 된점 널리 양해하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귀댁의 대소사에 꼭 연락하여 주시면
빠짐없이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윤영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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