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추미선작성시간19.02.24
글을 읽으며 최영주 회장님의 유년시절은 아이들과 어울림을 간절히 바랬던 순수한 어린 눈동자를 보게 되고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근육장애에 대해서 올바른 인식이 없었던 시기에 가족에게도 이해받지 못했던 근육병 증상들은 가슴에 불덩이 같이 억눌린 감정이 되살아 납니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지나간 아픔과 두려움이 스쳐가지만 지금 이순간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으로 협회를 이끌어 가는 회장님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