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기쁘다 ! Tokyo “Olympic 출전권”O.K.
참으로 기쁘다 !
Tokyo Olympic 출전권을 땄다. 조원우 선수 9위 이태훈 선수 29위 특히 조원우 선수는 medal race 까지다. 송명근 감독 수고했다. 우리 선수들 장하다 ! 축하한다! 수고했다!
이젠 가슴에서 긴 “한숨”이 나온다.
그동안 행여나 윈드서핑의 40여년 “금자탑”이 무너질까봐 숨이 가빴다. 천만다행으로 이젠 안도의 한숨이 나온다. 이젠 우리 윈드서핑이 아직 한 번도 빠짐없이 Olympic 에 출전해온 그 역사가 유지되어 기쁘다.
두 선수 모두가 “출전권” 따
이번에 Torbore 대회에서
새로운 8개 국가가 Olympic 출전권을 갖게 되었다. 우리 한국을 비롯하여 여 홍콩 스위스 벨라투스 리투아니아 등 미국 사이프라스 체코이다..
Gold group 60여명 중에서 처음에 예상했든 데로 36위 까지 출전권이 주어졌다. 조원우 선수는 9위 이태훈 선수는 29위를 하였다. 그래서 두 선수 모두가 다 출전권을 따는 범위 안에 들었다. 둘 다 출전권을 땄다.
Olympic은 4년마다 열리지만
그때마다 경기하는 방식이 약간씩은 달라진다. 그래서 Olympic 1년 전에 Pre-Olympic을 한다. 미리 연습경기를 한번 해 보는 것이다 . 그래서 Pre-Olympic 에 나간 선수가 Olympic에도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게 되도록 적극 노력 해야 할것이다.
이러한 신념과 안목으로 선수들을
선발 관리 하여야 하겠으며 마치 하루 살이 사는 것처럼 그냥 갈팡질팡 해서는 전망이 없을 것이다. Pre-Olympic 간 선수와 Olympic 출전 선수가 달라지니 가슴이 아프다..
지난 2016 브라질 Olympic 때 일이다.
Pre-Olympic 날자가 닥아 왔다. 그때 우리나라는 아직 출전권 따지 못한 상태에 있었다. 하지만 선수를 보냈다. 조원우 선수를 보냈다.
그 후 출전권 따는 대회가 2015년 지난 10월16일부터 24일까지 오만(Oman)에서 있었다. 이태훈 조원우 두선수가 출전 했다. 경기결과 두 선수 모두가 출전권을 확보하는 순위 안에 들어갔다. 두 선수 모두가 출전권을 딴 것이다 그때 이태훈 선수성적이 조원우 선수성적 보다 좋았다. 이태훈 선수는 20위 그리고 조원우 선수는 25위 이었다.
두 선수가 같이 출전권을 탔는데도
불구하고 요트계의 분위기는 이태훈 선수가 출전권을 딴것으로 이해하였다.
나는 두 사람이 다 Olympic 출전권을 땃음으로 대한요트협호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열어 누구를 Olympic에 보낼지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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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
이 글을 올렸더니 온통 난리가 났다. Pre-Olympic에 누가 갔던지 그것은 그때 일이란다. 당시 요트계 유력인사들을 비롯하여 여러 사람으로 부터 많은 항의 전화가 왔다. 성적이 앞선 이태훈 선수가 Olympic에 갔다.
또 다시 "이태훈 선수냐 ? 조원우 선수냐" ?
이번에도 또 지난번과 꼭 같은 문제가 발생 하였다.
이번에도 우리나라가 출전권을
확보 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난 2019년 8월 Pre-Olympic에는 선수를 보냈다. 이번에는 이태훈 선수가 다녀왔다.
이번 Torbore 대회에 두 선수가 출전 했다.
최종성적에서 두 선수 모두가 출전권을 따는 범위 안에 들었다. 그래서 두 선수가 모두 출전권을 핵득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원우 선수 성적이 이태훈 선수보다 훨씬 앞섰다. 특히 이번에 조원우 선수는 역사 없은 Top 10에 들어가 Medal race 까지 뛴다
이번 2020 Tokyo Olympic 에
관연 누구를 보낼지 관심꺼리다. 조원우 선수를 보낼지 이태훈 선수를 보낼지 두고 볼 일이다.
이번에 “윈드서핑 한(恨)”이 풀려지길 !
이번에 조원우 선수가 Gold Group 9위를
하여 Medal Race까지 간 것은 우리나라 윈드서핑 Olympic 역사적인 사건이다. 우리 선수가 TOP 10에 들어간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앞으로 희망이 보이는 그런 "징조"이다. 참으로 기쁜 일이다.
조원우 선수가 Olympic에 가서도
만약 Top 10 에 들어 medal race 에 들어가기만 하면 Olympic medal 기대 할 수도 있는 그런 상항이 되어 졌다.
왜냐하면 medal race에서는 등위 점수 차이를 2배를 주기 때문에 상항이 많이 바뀐다. 이번에 하늘의 도움으로 우리나라 윈드서핑의 행운이 한번 오기를 기원하다
우리 윈드서핑은
Olympic에서 첫 경기를 시작 할 때부터 그때부터 지금까지 Olympic 때마다 출전권을 따느냐 못 따느냐 하면서도 빠짐없이 출전권을 따 왔다. 40년 동안 한 번도 실페없이 출전권을 따 왔다는 사실은 기적이다.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우리 국민들은 이것을 모른다..
이번에 만약 Olympic 에서
윈드서핑이 메달이라도 따게 된다면 그 때는 다른 종목이 금메달 따는 것과는 다를 것입니다.
신문이나 방송에서 우리나라 윈드서핑이 그동안 Olympic에 한 번도 실페없이 출전 해온 것을 크게 보도 하게 될 것이다 . 그때서야 온 국민들은 모든 것을 다 알고서 ‘함성’이 터질 것입니다.
온 국민들의 함성으로
윈드서핑이 40 여 년 동안 쌓여진 그 “슬픈 사연”도 확 씻어 질 것이다
이번 Tokyo Olympic에서 해묵은 윈드서핑의 슬픈 한(恨)”이 풀어지기를 기원한다.
2019년 9월 28일
한국윈드서핑협회 명예회장 정상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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