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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여행 후기

[320 얼티메이트] 아버지의 숲 다녀왔습니다.

작성자에디75|작성시간21.07.23|조회수1,601 목록 댓글 5

이번 주 월~수 아버지의 숲에 다녀왔는데요.
320 얼티메이트 구입 후 첫 피칭 해봤습니다.
저는 와이프와 둘이 다니는데 구입 전 280과 320 중에 어떤 것이 좋은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320 선택을 정말 잘했다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내부] 야침(콜맨) + DOD (조립형 쉘프) + 알피쿨 냉장고 + 웨건테이블
[외부] 타프 + 코스트코 테이블 + NH 의자 + 인디언행어 + 워터저그로 구성하였습니다.
(원래 백패킹을 지향했는데 어느새 백패킹을 지양하면서...오토캠퍼가 되고 있네요...어차피 백패킹에는 2인용 백패킹 전용 텐트있으니까요^^)
향후 가을에는 야침2 + 의자2 + 테이블1 + 쉘프1 + 웨건 및 테이블1 + 냉장고 모두 내부에 셋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320 정말 대만족 입니다. 사이즈도 너무 좋고 공간활용도 정말 최고입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숲 처음 갔는데 정말 좋더군요...
우리 아버지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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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배컨 | 작성시간 21.07.23 저도 280,320 고민하다가
    동계까지 가려고 320 겟 했는데
    너무 마음에듭니다
    280했으면 후회할뻔~^^
  • 작성자무주별빛 | 작성시간 21.07.23 그라운드시트 사이즈 여쭤봐도 될까요? 좌식 병행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가시버들 | 작성시간 21.07.23 커버럭 재품 괘안아요300× 300
  • 답댓글 작성자에디7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7.24 저는 코스트코 방수포 접었어요.
    이번에 3x3으로 자르려고 합니다
  • 작성자백컨사랑 | 작성시간 21.07.23 역시 320 위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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