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리 새소리 가득.
경기도 자휴중 가장 핫한 곳!!!
'산음자휴'를 다녀왔습니다.
운좋게 성수기 예약에 당첨이 되어
아내와 함께 '쉼'을 즐겼습니다.
폭염특보라 하지만,
냇가에 발 담고 있자니 그래도 쉬원하더군요
오랜만에 휴양림을 찾아서 그런가?
주변에 아이들의 재잘거림 소리가 꽤나 정감있게 들리네요.ㅎ
밤이 되니 산속 기온이 22도로 낮아저
무척 쾌적하고 좋더군요
그 덕분에 잠도 잘 잤습니다.ㅎ
1박2일 짧게나마, 답답한 코시국에 여름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입니다만,
코시국 확진자 확산으로 거리두기 상향조정되고
어디 맘편히 떠날곳도 녹녹치 않은시기네요.ㅜㅜ
연일 폭염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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