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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데리고 2번째로 잔뜩 흐리고 비 많이 오는 날 휴가 대신으로 다녀왔습니다.
비 올때는 어쩔 수 없이 텐트가 쳐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으나
날이 잠깐 개일때 텐트 짱짱해지는데 워~ 장난아니더라구요.
야침 두개 넣고 2인용으로 쓰는데 비오니 상 들여놓고 지내는데 큰 불편 없었습니다.
용대리 폭포가 있는 캠핑장 다녀왔는데.
물이 너무 불어 들어갈 엄두가 안났는데 그게 참 아쉬웠네요.
(계곡에 가서 물에 안들어가니 뭔가 꽤나 속상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옆 사이트가 그늘이 많고 비어 있어서 의자 제껴놓고 거기서 한 숨 때렸는데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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