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날 태안 날씨 참 좋았는데 어제는 비가 참 많이
왔네요.
저는 고즈넉한 서해가 좋은데
딸은 동해만 다녀서인지 갯벌있는 서해에 영 적응을 못하네요. ㅋㅋ
바다 다녀와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
백컨트리 커팅보드위에 1회용 잘라쓰는 도마
쓰니까 좋네요.^^
미리 할로윈등도 달아주고.
280포차 분위기 내려고 닭꼬치도 굽고
페이스트리 생지로 와플만드니 기가 막히게
맛나네요.
메이플 시럽까지 끼언져 주었지요.^^
어제 복귀 때는 해물칼국수랑 파전 먹고 왔습니다.
길이 막혀서 국도로 왔는데 엄청 피곤하네요.
누워서 회복 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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