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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캠핑이 로망이였는데 마침 비가 와서 이뤘네요 톡톡 떨어지는 빗소리와 라디오 음악에 분위기 최고였습니다
바다가 바로 보임
앞 데크 안왔네요
빗소리 라디오음악 막걸리에 취해....with 쭈볶
산책하다가 발견한 백사장 어린 잎사귀 발견 놀라운 생명력에 기특해 찍어봤습니다
강릉커피거리서 커피한잔
난방기구 안틀고 침낭에서 잤는데 춥지 않았어요
다만 280쉘터 가장자리에 잤는데 비가 세차면 빗물이 내부로 튀겨 내리더라구요 원래 그런건가요?
비오는날은 이너텐트도 치고 자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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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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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enter24 작성시간 21.10.13 래웅 아 미스트현상이 있었나보군요 싱글월은 어쩔 수 없죠 최대한 바닥공사 잘 하시고 환기 잘 시키고 그런데 비가 많이 내릴땐 싱글월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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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래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0.13 center24 비 많이 오는날은 대비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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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래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0.14 아 반갑습니다 저도 산책하다가 뵌것같아요 혼자 오신것 같고 노란텐트가 이뻐서 사고 싶다 생각했는데...텐트가 뭔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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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캠퍼민둥 작성시간 21.10.14 래웅 백컨트리 오리손 스탠다드입니다^^친구랑 둘이왔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