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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전날.. 5월의 마지막 날...
어쩐 일로 축령산 휴양림 데크 하나가 딱 뜨네요.
명당 이라는 210번 ~
다행히 도로 정체 없이 1시간 정도 걸려 도착 했네요.
2구역 제일 마지막 번호 210번 데크 입니다.
말 그대로 제일 꼭대기 입죠^^더플백 매고 부지런히 올라와 콜라 한모금 합니다.
백컨트리 재너두 1.5 익스페디션 올리브 그린~~
제일 상단인 민큼 조용 하고 인적 드물고 한적 합니다.
요즘은 7시 지나고 8시쯤 되어야 술시가 되네요^^
코슷코 채끝 스테이크 한덩이 가져 왔어요.
덩어리가 커서... 200g 은 족히 되는 듯 하네요.
밤이 되니 추워서 츄리닝 환복에 800f 경량 패딩 까지 입었습니다.
집에 있던 소주 (빨강이 아님) 를 가져 왔는데. 확실히 크아~~ 소리가 덜 하더군요. ㅋㅋ
배가 불러....
남은 소주는 참외에 마십니다. 나름 과일 안주^^
어찌나 잠을 잘 잤는지... 눈 뜨니 9시 네요.
설거지 후 짜파게티 한탕~~
12시 다 되어 철수 했습니다.
마르고 닳도록 써온 더플백....
조만간 신형 나온다고 하니 바로 준비 해야 겠습니다.
인스타 릴스 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eQal7Dl7dJ/?igshid=YmMyMTA2M2Y=
유투브 영상 후기 입니다.
축령산 210번 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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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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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ogul 모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6.06 맨이 넵. 감사합니다.
일단 지금은 괜찮아서.. 계절 바뀌고 심해지면 꼭 가보겠습니다. -
작성자쭈미니~* 작성시간 22.06.04 저는 아직 못가본 곳~!!
주말엔 꿈도 못꾸는 자리겠네요 ~~
연휴인데 날씨가 별로라 ㅠㅠ 힝~ 어디로 가나
고민입니다 ㅎㅎ
점점 잘생겨지시는 모글님~짱!! -
답댓글 작성자mogul 모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6.04 저도 예정 없이 전날 이나 당일에 숲 사이트 새로고침 신공 입니다^^
쉽게 하나 얻어 갈릴 때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
작성자위스키[정유석] 작성시간 22.06.07 먹는데 진심이신 모글님ㅋ
술캠 같이한번 가시죠ㅋ -
답댓글 작성자mogul 모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6.08 요즘 주량이 다시 돌아 오고 있긴 합니다.
오로지 소주파 여서...
가능 하다면 참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