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좋은 프론토 입니다.
용인자연휴양림 20번 4×4데크
착륙~
전기요 깔고 후실에 보네이도 세팅도 했는데. 날이 하나도 안추워서 보네이도는 멈춤 ^^ 입니다.
사이드 이너 스커트. 그라운드 시트. 이너 본체.
물 들어올 일 없고 눈보라 들어올 일 없겠네요.
커다란 벤틸레이션 처마
전날 보다 온도가 6도나 높다는 예보..
매쉬만 닫고 낮잠 한숨 잤습니다.
영상 촬영 하며 편집 하며 폰질...
좌식 모드 입니다.
이너 텐트가 넓고 높아서 아주 편합니다.
사케 보틀은 고구마 소주 (쿠로키리시마) 충전 중...
생와사비 도 가져 왔지요.
맞습니다. 소고기 먹을 겁니다.
미제 갈비살...
불멍 하며 맛나게 먹습니다.
테블릿 불멍이 휴양림 에서 은근 매력 있어요. 소리도 좋고. ㅎㅎㅎ
2차로 도가니탕 도 끓여 주고
배불러서 밥은 생략~
전기요는 수면 모드로 해 놓고 썸누스 500g 구스는 펴서 덮고..
벤틸레이션 은 열어 놓고..
살짝 땀흘리며 아주 푹 잤습니다.
흐린 아침.
거의 주말 처럼 캠퍼들이 많습니다.
왕뚜껑 에 닭알 두개 투입^^
잔뜩 흐리고 바람이 살랑 살랑...
비가 오려는지...
빠른 철수 ~~
집게 벌레 확인 하며 탈~ 탈~ 털어 줍니다.
(요즘 낙엽 사이로 집게 벌레 출몰이 많습니다)
고이 접어
쏙 ~~~
비는 딱 한방울 왔습니다. ㅎㅎ
유투브 영상 후기 입니다.
백컨트리 프론토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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