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도
이번 겨울처럼
허무하게 도망가 버릴까봐
급히 홀로 찾아온 섬진강..
서둘러 오다 보니
LONELY...
하기사,
우리주변 모든 것들이 LONELY 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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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온세미로 작성시간 19.04.10 멀리 가지 않고 기다리고 있던 봄과의 멋진 조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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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rs,최 작성시간 19.04.10 그래도 화사하게 벗꽃이 웃어 주고 있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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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쭈미니~* 작성시간 19.04.10 어느 자연인이 말씀 하시던데
꽃보고 하하하 호호호 혼자 웃는다고~
그래서 외롭지 않다고...
이토록 이쁜 봄인데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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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지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4.11 네, 그렇치 않아도 너무 환하게 봄을 만끽하고 왔답니다 ^^
너무나 아름다운 봄날 입니다.
보내기 싫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