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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디자인 클라우드 20 침낭

작성자케츠비|작성시간24.04.12|조회수149 목록 댓글 0

시에라 디자인사에서 출시된 침낭으로 말그대로 구름같은

편안함을 주는 침낭입니다.

10여년의 백패킹 활동중 저가,중가,고가, 하이엔드 난다긴다하는

침낭을 100여개 이상 섭렵 해서 사용해 보았고

침낭을 선택할때 기준이  되는 보온성이나

편안함,무게,부피,넓이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스나.

모든내용을 제외하고 잠잘오구 편안하다 라는 요구사항을

가장 충족시킨 제품은 예티의 퓨어350 침낭과 몽벨의

스트레칭 기능이 있는 다운허거 샵 시리즈 였다.

 

다운허거 샵시리즈가 스트레칭 기능이 있어 침낭을 입고 자유자재로

움직임이 가능하나 스트레칭기능이 있어 봉제선의 털빠짐이란

어쩔수 없는 숙명이 있고 예티 퓨어 350의 경우는 구하기가 힘들다.

시에라디자인의 제품은 기발한 상상력으로 국내에도 많은 메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데 이번에 사용한 클라우드 20침낭의 경우  앞서 언급한

몽벨 샵시리즈나 예티퓨어 350 보다 숙면을 보장하는

가장 편안한 침낭이라 말하고 싶다.

 

일단 침낭 자체에 지퍼가 전혀없다.  산중의 취침중 집과달라

불편하기 그지없고 보온을 위해 온몸을 침낭안에 가둬 두어야 한다.

더군다나 저녁에 반주로 맥주를 먹었을경우 침낭지퍼를 열고 밤새

들락날락 해야 하는데 이침낭은 지퍼가 없이 침낭에 이불이 덮여있는?

방식이라 덮여있는 침낭을 살짝 빼고 일어나면 된다.

 

그리고 다시 잠을 청할때는 이불을 안쪽으로

넣어 여미기만 하면된다 지퍼를 열고닿는 스트레스가 전혀없다

지퍼가 없스니깐 씹힐염려도 없고 손으로 대충 단도리만 하면 되니

침낭을 열고 닻는 시간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 단축은 물론

획기적으로 편리하다.

 

이런방식으로 아웃도어기어나 의류선택에  절대적인 영향력이 미치는

백패커매거진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되어 수많은 백패커들에게 찬사를 받은

제품이다.

 

나역시 비싼돈주고 호기심에 구입한 침낭이 돈값을 못할까봐

머리속으로 수많은 시뮬레이션끝에 구상한 끝에 구입하였는데

침낭에 들어갔다 나오면 정말 지퍼로 만든 침낭과는 비교불가 

할정도로 말도 못하게 편하다.

 

또한 이침낭은 침낭 하단에 구멍이 있어 발을 완전이 뺄수 있는데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장거리 산행시 10시간

이상을 걷게되면 발등이 둠칫둠칫 부어 오르고 발바닥은 압력을

많이 받아 잠잘때 발바닥에서 정말 불이난다.

 

그래서 침낭에 발을 가둬놓으면 발바박에 열이 올라와

후끈후끈 해서 침낭안이 너무 덥고 침낭을 오픈해서

열어놓으면  발을 내놓으면 발은 시원한데 몸은 추워

침낭의 지퍼를 열었다 닾았다 수없이 반복해야 하는데

 

발을 침낭 밖으로 쏙 빼서 내놓을수 있고 몸상체를 완전이

빼서 오픈 시킬수가 있다 뒤척이기 좋아 말그대로 구름같은

편안함을 제공 한다.

 

침낭안에서 몸부림을 치면 매트리스가 몸이 이탈을 해 냉기가

올라오거나 몸이 밑에 돌출된  지형지물에 노출되어 숙면에

방해가 되는데 메트리스를 침낭안에 부착하여 

수납할수 있게끔 제작 되었다

 

레귤러로 출시된 모델이지만 한덩치하는 사람들도 크게 무리가 없고

넓직널직하게 제작되어 답답함이 없다.

침낭의 사양은 충전량419g 실측870g 나왔습니다

로우리밋-10도 컴포트 -3도를 견딜수 있는 침낭으로 국내 3계절

무리없이 가능 하며 외부길이 198 내부길이 183 입니다

또한 800필파워의  드라이 다운으로 적당한 팩킹과 일반침낭보다

습기에 훨씬 강합니다.

 

구입후 방안에서 낮잠을 두어번 잔정도로 새상품 대비

97% 이상의 상태 입니다.

제품은 침낭+압축색+보관망 입니다

 

가격:35만원

문의사항:010-3792-5737

직거래: 가산디지탈역, 구일역, 영등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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