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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하우스 일람 850필(판매완료)

작성자케츠비|작성시간24.09.25|조회수158 목록 댓글 1

산행중이나 비박시 필수 지참인 우모복은 50여개 이상 제품을

사용해 보았고 구입시 반영조건은

총중량,충전량,발수능력, 팩킹사이즈,필파워 후드의 유무

지퍼사용의 인터페이스 정도 고려해보시면 원하는 우모복을

구입 하실수 있습니다.

 

가장 만족했던 제품은 3가지로 마운틴하드웨어의 고스트 시리즈,

몽벨사의ul1000시리즈 ,버그하우스사의 일람 시리즈 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동소이 하지만 각사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가 달라

성능에는 고만고만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판매하는 제품은 버그하우스사의 일람으로  맨처음 버그하우스 제품이

우리나라에 소개 될때는 팬트하우스 에서 수입을 했나? 하두 오래되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영국왕실에서 사용한다는 아웃도어 브랜드

포지셔닝으로 지금의 피엘라벤 이나 아크 테릭스와 비슷한 유치 였습니다.

 

다만 그다음으로 이랜드 리레일에서 브랜드를 전개 할때

브랜드 관리를 하지 못하여 포지셔닝에 실패 끝내는 백화점 매장 철수로

국내에서 사라진 브랜드 이지만 지금도 해외 에서는 알아주는 브랜드로

배낭, 침낭, 우모복등 해외 에서는 인지도가 높고 인기 또한 대단 합니다.

 

버그하우스 우모복중 가장 알아주는 우모복이 일람과 람쉐인데 일람은

초경량 람쉐는 대장급의 패딩으로 이모델들은 아시아핏이 아닌

영국본사의 모델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하이드로포빅다운으로

거위털 자체를 발수 처리해 습기에 약한 다운이 물에 먹었을때

무게가 증가 하거나 보온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이자켓은 버그하우스 고유의 패턴이인 바다같이 짙은 채도높은 파랑색과

빨강색이 조화 되었고 활동성이 많은 옆구리는 이중재봉과 더짙은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어 옷을 잘입는 사람이 이옷을 입을 경우

오~ 느낌 있는데 어디서 산좀 타셧나? 이런 느낌이 들지만

옷을 잘못입는 사람이 이옷을 입으면 어디 당근에서 싸구려 옷을 

싼맛에 줏어 입었나? 이런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성능은 지금 나오는 어떤 옷들과 비교해도 탁월하고 압도 합니다

850필의 하이드로포빅다운으로 습기에도 강하고 필파워가 좋아

입다가 더워 탈의 하고 파우치에 넣을때도 스트레스 전혀 없이

손으로밀어 넣으면 쑥쑥 잘들어 갑니다

날진 1리터 보다 작으며 더작게 압축 한다면 사과하나 크기 입니다.

 

지퍼또한 아무방향에서 대충대충 끌어올려도 씹힘없이 잘 닻희고

잘 열립니다.

 

3계절엔 예비로 방풍쟈켓과 이제품을~ 동계에는 폴라텍 계열이나.

프리마로프트가 충전된쟈켓+일람+고어텍스3레이어 정도면

우리나라 설산,극동계는 어느곳이나 가능 합니다

 

어디서 산좀 타셧군요 하는 분들은 누구나 알아주는 명기로

저는 새제품을 구입하여10회 미만으로 사용한거 같습니다.

털빠짐이나 벌크감 하자 전혀 없고 오염이 없어 세탁도 전혀 하지

않아 처음에 나온 구스 상태 그대로 입니다.

 

외피는 퍼텍스 퀸템 시리즈가 들어같고 L사이즈 실측시312g

나왔습니다 저는 보통 105사이즈 xl 를 입는데

이제품은 아시안핏이 아닌 영국본사의 오리지널 라인의 제품으로

제가 체감 하기에는103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품은 후드가 있는제품으로 후드가 있고 없고 차이는 잠잘때

체온유지나 바람이 심한곳을 통과 할때 많은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 이었습니다.

 

사용감이 매우적고 관리가 잘된 상태라 파우치에서 꺼내기 무섭게

잘 부풀어 오는고 부서진 구스 없이 좋은 상태라 생각 됩니다.

가장 하드한 곳을 경량으로 갈때 사용했던 제품 입니다.

 

문의사항:010-3792-5737

가격15만원

금요일 일괄배송 토요일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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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케츠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5 판매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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