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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무릉도원[도원] 작성시간11.07.26 게이터를 이용하시거나 일회용 비닐을 이용하여 한쪽 막힌 부분을 오픈 절개하시고 다리에 끼우신후 한쪽을 양말에 집어넣고 뒤집어 등산화를 덮는 방법이 있으나 잘 벗겨지는 단점이 있으니 미리 연습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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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초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6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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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노고단 작성시간11.07.26 step down(adidas)
  지리산 여름종주를 해본 경험상 비를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위에 권해드린 신발은 가벼우면서 비가와도 곧 마르는 소재여서 계곡 트래킹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재 경험담이니 참고만 하시고 허벅지 살이 많으시다면 신발보다도 속옷을 여유있게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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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초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6 네~ 속옷 여유있게 가져가고 양말 여유있게 가져가야할듯...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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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표지판 작성시간11.07.26 겨울에 사용하시는 스패츠를 이용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다만 등산화 신고 물에 들어 가신다면 답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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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초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6 아~그렇군요 . 꼭 긴바지착용후에 하면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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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수기 작성시간11.07.27 고무장갑을 잘라서 사용하면 비는 전혀 안셉니다.
  다만 색깔이 빨강 내지 분홍이라 좀 민망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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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쭈니빠 작성시간11.07.27 이거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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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페이건 작성시간11.07.29 투습 잘되는 방수 하의가 좋더라구요
  등산화 자체는 방수고 발목 부근 아무리 잘막아도 하의가 방수&투습이 안되면 다리타고 내리는 한두방울의 물이 양말로 스며들어 결국은 등산화 내부가 물바다가 됩니다.
  
  저는 발에 땀이 많은 편이라 전통적인 방법인 비닐로 발하고 발목감싸기 해보니 발에서 땀이 안빠져서 발이 뿔정도로 젖더군요. 그래도 등산화 내부는 안젖으니 양말 자주 갈아 신을수 있으면 이것도 방법이겠다 싶더군요
  
  이벤트 소재 떨이하는 방수 하의를 사서 저번달 태풍올때 북한산 도봉산 종주를 10시간 가량 해보았는데 산행 마칠때 쯔음 되서 계곡 물에 몇번 빠져서 물이 들어왔지 그이외는 뽀송뽀송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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