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산만 즐기다 삼봉휴양림에 아내와 마실나왔습니다. 2야영장에 있는데 옆집은 모닥불금지인데 모닥불에 토마호크 굽는다고 난리고 더 가관은 그 한집 건너 옆집은 백컨트리 2P 펴놓고 떡하니 캠장에서 흡연을 하는군요. 다행히 고성방가는 없었지만 휴가철이라 그런가요? 아직도 휴식과 노는 걸 구분못하는 사람들이라니... 차마 사진은 게시못하지만 적당히 했으면 하네요! 해찬이네 텐트펴놓고 끽연은 백컨트리 욕먹이자는건지 한심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nilsson 작성시간 22.07.18 이웃을 잘만나야데
잘지키는분도 많은데 간혹 그런군들이 있습니다.
-
작성자김문용 작성시간 22.07.18
-
작성자호테 작성시간 22.07.20 백컨트리 펴놓고 그런짖하면 안됀다...?
모든 야영장에서는 남에게 방해가지 않게 조용히 휴식 취하면 됍니다....
품목을 말하면서 까지 휴식 운운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품목이 신성시 돼는것도 아니고.....
-
답댓글 작성자배나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7.20 뭔가 오해하신것 같네요 저는 비단 백컨트리 뿐만 아니라 다른 텐트도 마찬가지이지만 아침에 짧게 글을 쓰다보니 백컨트리를 신성시하는것처럼 보인 모양입니다. 제 논점은 캠장 한가운데 자신의 텐트앞에서 버젓이 담배 피우는 젊은 분이 못마땅했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