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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10 시간이 정말 빠름을 느끼고 있습니다~ㅋ
말씀처럼 엊그제 입대한거 같은데..벌써 첫 휴가 나오고
이러다 금새 제대할거 같습니다~~ㅎㅎ
오랜만에 온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 잘 보냈습니다~~^^ -
작성자 믹키 작성시간23.01.09 저도 7일(토) 순대국으로 유명한 청와옥(군자점)에 12:40에 도착해서 13:40 에 먹었던 악몽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3시간 넘게 기다리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꾾질김은 어디서 나오는건지요.....ㅋㅋ
그나마 순대국이 맛이 있었다니 다행이네요
참고로 청와옥 본점은 잠실 한성배제역 인근에 있는데요
음식은 호불호가 있어서 모르겠지만 일반 순대국보다는 청와옥순대국 맛이 좋은거 같더라구여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10 끈질김 보다는..기다리다 보니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기다리게 되더군요~~ㅋㅋ
작년 정동진에 신년 일출 보러 갔다가 짬뽕순두부 먹으러가서 3시간 기다리고 나서
제 인생에 이런 웨이팅은 절대 다시는 없다고 다짐했건만.. 그때 보다 더 기다려 먹고 왔네요~~ㅠㅠ
그것도 순대국을요~ㅋ 사실 제가 순대국을 먹은지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결혼초부터 옆지기가 순대국을 사달라고 해도 제가 싫어해서 항상 다른 메뉴로 변경해서 식사를 했었는데요..
이제는 자주 먹게 되었습니다.청와옥 다른분의 포스팅 보고 가봐야지 하고 방문 리스트에 담아두었는데요..
저도 한번 먹으러 방문해보겠습니다..믹키님 맛있다고 하시니..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아싸가올이 작성시간23.01.10 방송의힘이 대단하군요..
엊그제 방송보니 양평 나오던데 거기 전현무가 왔다갔나 봅니다 ..
아무리 그래도 순대국 3시간 웨이팅이라 ㅎ
말씀처럼 전현무땜에 남편들이 개고생중이시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10 글쵸? 순대국 3시간 웨이팅은 넘 심했죠~ㅎㅎ
줄서지 말고 그냥 왔어야 했는데.. 줄을 서버려서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버텼습니다~~ㅋㅋ
저 포함 많은 남편분들 정말 개고생들 하시더라구요~~ㅎㅎ
기다리던 부인들이 배고프다고하니 편의점에서 핫바와커피등을 사다 주는 진풍경을 경험했습니다..
식사하러 와서 기다리며 간식을 사먹다니~~ㅋㅋ
암튼 이제 앞으로 제 인생에 저런 웨이팅은 절대 없기를 바래봅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12 글게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ㅎㅎ
좀 있으면 바로 제대할거 같습니다~~ㅋ
그리고 이눔..군기 1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저희때와는 달리.. 정말 군생활이 너무 좋아진거 같습니다~
군바리 같지가 않네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13 첫 휴가 나온 아들놈 휴가 마치고 잠시후 부대로 들어가야 하는데요..
아들놈 들어가기 싫어 죽으라 하네요~~ㅎㅎ
공룡아빠님.. 잘 봐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