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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서울3대 노포 탕수육 맛집탐방 실패 / 훈련소에서 보낸 아들옷택배 / 가족일상

작성자야풍| 작성시간23.03.23| 조회수550| 댓글 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산사영 작성시간23.03.23 맛집 찾아 다니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내입에 맞는 음식점이 진정한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집밥이겠죠???ㅋㅋ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3 글츄~~ 집밥이 최고죠~~^^
  • 작성자 아싸가올이 작성시간23.03.23 엄마걱정하는 아들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남자는 군대가면 철 든다더니
    편지보니 철이 들었네요~~

    제대하면 도루묵이지만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3 두째넘 철들려면 아직 멀었습니다~~ㅋ
    옆지기가 한걱정하는데.. 빨리 퇴소식에서 보고 싶네요~~ㅎ
  • 작성자 믹키 작성시간23.03.24 엄마를 생각하는 둘째 아들의 절절한 마음이 옷박스 글씨에 듬뿍 담겨져 있네요
    대견스럽고, 모자지간의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글구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를 조사했더니
    1위는 mother(엄마)였고요
    자료마다 조금 다르지만 아버지는 10위권내에도 들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자료가 있던데요......
    아마도 옷박스 속에도 그 뜻이 담겨져 있는건 아닌지요.......ㅋㅋ....

    저의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이런거 같더라구여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은 순수히 "본능적"인거 같고요
    자식에 대한 아빠의 사랑은 "본능적+의무적"인거 같다는......생각이요

    저도 모두 돌아가셨지만 아버지 보다는 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더 절절한거 같더라구여
    지금도 살아생전 고생하신 어머니 생각하면 어떤때는 눈시울이 붉어지려고 하기도요...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5 아버지는 10위권도 들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자료.. 무척 공감가는군요~ㅋ
    두째넘이 독립하고 나선..저한테는 뭐가 필요하거나 부탁 할때만 아빠하고 연락합니다~ㅎ
    그런데 사실 저도 그랬었거든요.. 저도 어머니한테만 자주 연락드리게 되더라구요~
    저도 엄니 생각만하면 고생 시켜드린 지난 일들이 생각나며 맴이 아파오며 눈시울이 붉어집니다~ㅠ
    벌써 또 주말입니다..가족분들과 행복한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란수 작성시간23.03.28 1986년 논산 훈련소 26연대 4대대 3중대 3소대를 기억하는 사람이 안부 전합니다.....ㅎㅎㅎ 훈련소 맨끝에 있는부대라 야외교육과 행군에 엄청 유리했다는....ㅋㅋ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9 저희 두째 왕고참이시군요~~ㅎㅎ
    얼마 안남은 퇴소식에서 아들에게 안부 전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27연대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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